11, 12년 양떼야구 시절 양승호 버프 받아서 어느정도 던졌지 이때 평자 3점대였음 이때도 고원준 급으로 혹사당해서 얻은 성적임 정확하게 말하면 경기수는 많은 편이라 말하기 힘든데 한번 나오면 몇십구 2~3이닝이 기본 그리고 13년에 완전히 맛이 갔고 그동안 2군 군머 재활 반복했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18년도에 다시 나왔는데 이때도 한달간 ㅈㄴ 굴려진거 맞다 재활한지 몇년 안된 놈을 갔다 저따구로 쓰니 두달만에 탈났지 그리고 7월에 잠깐 올라오는 듯 했다 다시 맛가고 결국 9월 말 한창 5강 진흙탕 싸움할때 다시 올라옴

근데 올해는 아님 물론 초반에 좀 많이 쓰긴 했지만 이제 11이닝 소화함 뒤로 갈수록 등판간격이 길어지고 있음 물론 연투 후에는 종종 맞았지 분명 12년 모습 보면 김원중과 마찬가지로 새 공인구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었지 근데 잠깐 잘 보여준 건 맞는데 결국 볼질은 여전하네 

말하면 얘도 롤코 스타일임 그리고 그게 좀 긴 주기임 19명호는 18원중이랑 비슷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