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같이 야구 안보는것도 처음인데. 그 이유는 승부욕이란게 없음.

단순히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아니라, 질때보면 한이닝에 8점. ㅋㅋ 이게 실력문제를 떠나서 8점주는거는

개씨발좆같네 하면서 맞짱함떠보자면서 가운데만 처집어넣어도 8점씩은안주는게 kbo의 현실임.

그리고, 지고있을때, 졌을때, 덕아웃이나 인 플레이시 상황에서보면 이악물고 눈 부릅드고 하는새끼있음?

신인 선수들이 차라리 눈부릅뜨고함. 고참이면 고참일수록 더더더더 마음 편하게먹음.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쥬 ~ 이런거임?

민병헌이 롯데와서 놀랐던것중 분위기가 '너무'좋다는것. 게임에 지고있을때도 싱글벙글하니까 당연히 분위기 좋지 시발. 

프로가 승패에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그냥 공놀이지. 안그래? 그냥 친선경기하듯이 모여서 즐겜하고 이기든 지든 상관이 없음.

요새 롯데의 야구를보면 진짜 '스포츠'처럼 승부욕에 불타올라서 불꽃튀기듯 파파팍 붙는 느낌이 전혀 안듬. 그냥 공놀이하는것같음.

스포츠로 인정도 안해주는 겜돌이보다 못함. 그새끼들도 지고나면 분해서 이악물도 바득바득하는게 느껴진다.

왜. 매일 경기 있으니까, 멘탈잡고 오늘경기는 어차피 진거 내일경기나 준비하려고 처웃는거라구?

그런게 경기에 하등도움이안됨. 진짜 롯데야구 그렇게 오래본건아니지만, 10년가까이보면서 올해같이 허수아비처럼하는거 처음본다.

두산에 오재원을봐라. 지고있을때 지 글러브에서 공한번이라도 튀어나가면 어떤 제스처를 취하는지. 

롯데새끼들은 허허..싱글벙글. 그리고 한동희 니새끼도 실수했으면 좆같음을알아라. 표정 순진무구한표정지으면서

신인이니까 괜찮겠지 이딴표정 처 지으면서 실수를 심각하게 생각도 안하고. 팀이 아주 개판임. 그냥 야구는 접을란다.

존나게 못하면 개빡세게해서 실력차로 지면서, 팬들 가슴이라도 뜨겁게해봐라. 오지말래도 관중이 그냥 찾아가고, 팬들이 더 챙겨볼거다.

보고있으면 시한부 판정받은 암환자가 자기 죽을날 기다리듯이 무기력한데 무슨재미로 팬들이 보겠음? 관중은 계~속줄어들거임.

븅신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