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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글쓴애가 당시 대화 내용을 적은거고 (사투리까지 그대로 적어서 현장감 쩜)

바로 저 대화에 모든게 들어있는데 단관충은 글쓴애를 보낸 자리가 하갈 자리라고 말한거고

그걸 글쓴애는 자기가 원래 앉은 자리도 하갈이 알박기 한 자리로 착각을 함.

그때부터 얘는 뭐가 씌인것처럼 하갈이 알박기 한걸로 착각속에 빠져서 인터넷에 그 난리를 쳤던거.

하갈한테 글쓴애가 저렇게 저자세로 나가는게 불쌍하기도 한데 가만보면 자기가 너무 완벽하게 착각을 해서

뭐라 할 말이 없기 때문으로 보임.

근데 그렇다고 해서 모든일이 끝나느냐 그건 아니지.

이 일의 근본은 노양심 알박기를 한 단관충부터 시작이 되며, 이 사람은 하갈이 당일 관람을 하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었고 심지어 자기 편의대로 알박은 자리에 들어온 글쓴애를 하갈 자리로 보내버린 것부터 시작임.

글쓴애가 착각해서 혼자 흥분한것도 문제지만 난 왜 지금 머리도 못내밀고 있는 단관충들은 내버려두고

한사람만 조지는지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