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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타고 나발이고 그래도 이새끼보단 낫지 않냐??

ㅇㅇ(114.200) 2019.05.22 00:13:03
조회 149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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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에선 골프 치고 와서 쳐자질 않나, 기자들과의 회견에서는 자기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골퍼인 자기 아들 이야기와 골프 이야기만 계속 했다. 이때 얻은 별명이 자랑스러운 백골퍼 혹은 백골프. 이는 지금도 계속 쓰이는 별명이다. 기자들이 이를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팬심은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 선수기용에 있어서 가장 큰 기준은 자기 말을 듣느냐, 듣지 않느냐였고, 그해 롯데 타선은 1번부터 9번까지 모두 타격폼이 똑같이 변했다. 그 결과 시즌 16연패와 팀 통산 최저승률을 기록했다. 거기에 스윙폼 개조에 실패한 선수들은 가차없이 팀에서 쫓아냈는데, 직전해에 3할, 20+홈런, 100+타점을 기록한 팀의 중심타자를 억지로 스윙폼 개조하려다가 말을 안 듣자 마음에 안 든다고 SK로 강제 트레이드 시켰으며, 당시 신고선수였던 정보명은 쫓겨나듯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로 입대했다. 조경환의 경우 당시에 하도 어이없고 억울해서 비오는 텅빈 사직구장에서 눈물을 한바탕 쏟고 인천으로 올라갔다고...
  • 자신 특유의 폼을 가지고 있어 스윙폼 개조가 불가능했던 박정태는 그냥 2군에 쳐박아 두었다. 다만 나중에 자기 말을 들으니까, 다시 1군에 올리기도 했다. [53]
  • 직전 다승왕인 손민한을 포수 채상병과 트레이드 하려다가 제지 당하자 "그러면 손민한을 포수 시켜야하나?"라고 농담 삼아 말했다가, 진지하게 에이스를 포수전환 하려고 했다고 오해한 팬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었다.[54]
  • 제리 로이스터 감독 이전에도 롯데 감독이 자기가 아는 용병을 영입한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중 하나가 백인천 감독이었다. 영입한 선수는 투수 모리 가즈마(森一馬)[55]와 외야수 보이 로드리게스. 이 두 선수는 KBO 팬덤에게는 상당히 낯선 이름들인데, 당연한 것이 먼저 전자는 시즌도 시작하기 전에 퇴출, 또 후자는 차마 시즌 전에는 퇴출 못하겠는지 7경기 출장하고 퇴출을 당해 버렸으니...당연히 모두 투타 최고 기록. 이에 대해서 모리 가즈마는 백인천 감독의 친구 아들, 보이 로드리게스는 일본에서 1년 뛰었기 때문에 백인천이 알고 있고 영입할 수 있는 선수라서 영입했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사실인지는 불명이지만, 만일 사실이라면 답이 없는 상황. 두 선수가 퇴출된 이후 영입된 페레즈와 마리오 엔카나시온[56]이 모두 그럭저럭 활약해주어서 앞의 두 용병은 더더욱 묻혔다. 말 그대로 흑역사 감독에 흑역사 용병들.
  • 2002년에 감독으로 부임하자 마자 그 해에 2할 8푼 가량 치고 있던 최고 수준의 타자 유망주의 체구가 마음에 안 든다고 살 빼랍시고 쪼그려뛰기 및 오리걸음으로 무릎을 아작내버렸고, 이 시기 무릎 부상으로 인한 운동량 부족으로 이대호의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기 시작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SK 와이번스[57]현대 유니콘스[58]두산 베어스[59]와 독단적으로 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모두 롯데 구단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 규정타석은 비록 미달이었지만 2년 연속 3할대의 컨택 나쁘지 않고 빠른 발을 가진 선수를 30-30 클럽도 가능한 선수라며 스윙폭을 크게 만들게 하여 한동안 부진에 빠뜨렸다. 부진 정도를 넘어 2003년은 1할 타자로 전락시켜 선수의 장래에 물음표를 달게 만들었을 정도. 다만, 이 점만큼은 무조건 백인천만의 잘못이라고만 볼 수도 없는 게, 김주찬은 2015년에도 부상으로 풀타임을 뛰지도 못했는데 18홈런을, 2016년에는 2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는 등 장타툴도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보는 눈은 있었지만, 감독 본인에게는 키워낼 능력이 없었거나, 아니면 선수 본인이 그당시에는 아직 재능을 살리지 못한것이라 봐야 할 듯.
  • 2차 1순위로 갓 입단한 신인투수를 선수도 아니다는 말과 함께 1년 만에 방출해버렸다. 이후 고효준은 제구가 나쁘고 폭투가 많기는 해도 좌완이라는 희소성과 구위를 무기로 SK로 가서 10승을 찍는 등 전천후 스윙맨으로 활약을 하다 KIA를 거쳐 2017년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6순위로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로 다시 돌아왔다.
  • 멀쩡히 타자로 잘 뛰던 선수를 투수로 전향시키려고 하다가 실패했으며, 결국 이명호는 타자로 재전향하나 얼마 안 가 방출되며 은퇴했다. 좌완 사이드암 투수가 희귀함을 감안하긴 했어도...
  • 경기 전 훈련하는 한 선수를 두고 저 XX는 내 말대로 안하는 새끼인데 왜 여기서 훈련하고 있어? 2군 내려보내!라고 노발대발한 일화 또한 유명하다. 즉 자기 팀 1군 명단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얘기.
  • 투수 혹사로도 꽤나 까였는데, 2003년에 당시 유망주 투수였던 양성제, 변인재 등을 굴리며 어깨를 아작내게 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이 선수들은 빠른 은퇴를 해야만 했으며,[60] 손민한, 이정훈김사율 등은 선발 - 중계를 가리지 않고 자주 나왔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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