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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롯데 꼴찌된 김에 리빌딩과 탱킹에 대해 알아보자.

ㅇㅇ(211.35) 2019.05.27 12:51:40
조회 11032 추천 225 댓글 62
														

팀도 꼴찌찍고 실력도 시원찮은 마당에 리빌딩과 탱킹에 대해 알아보자.




탱킹 - 승강제가 없으며 드래프트 제도가 있는 프로 스포츠에서 다음해 드래프트에서 높은 순위픽을 얻어 좋은 신인을 얻기 위해 고의적으로 시즌을 말아먹는 것.

어원(Tank)과 같이 공격은 안하고 처맞는 탱커질을 하는 거임.



야구에서의 탱킹 행위


1. 사실상 리빌딩의 일환이기 때문에 고연봉의 선수들을 트레이드 시키거나 최대한 아껴서 투입하여 낮은 성적을 냄.



2. 베테랑 선수의 자리에 고의적으로 신인 유망주들을 투입하여 선수를 키움과 동시에 성적을 낮춤.



3. 탱킹용 선발 투수로 성적을 낮춤과 동시에 로테이션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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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킹머신 오설리반 장군님. 이닝 소화에 갈증을 느끼는 모습이다.


탱킹용 선발 투수란? 과거 넥센의 용병 오 설리반같은 평자 5~6점대에 최소 5이닝 이상은 거뜬히 먹어주는 선발 투수.

그냥 못하는 투수가 아니다. 이닝 소화는 제대로 하되 딱 경기에서 질 정도의 실점을 꾸준히 해주는 고급 야구를 선사하는 투수임.

구속 느린 떡대 큰 병신들이 주로 탱킹용 선발로 적합.


사실 야구에서의 탱킹은 이게 핵심임. 144경기나 하기 때문에 이닝 소화가 필수.

근데 이닝 소화를 하려면 투구 수를 적게 던져야하는데 투구수를 적게 던지면서 경기를 말아처먹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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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데 투수들은 단 한 번도 하지 못한 노히트노런에 성공한 에디튼. 꼴팬들은 롯데 출신 선수가 프로 1군 무대에서 노히트를 작성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자.


우리의 킹디튼을 생각해보자. 신체 조건이나 똥구위 모든 것이 탱킹에 적합해보였지만 이닝 소화력이 씹창이라 아쉽게 방출된 비운의 투수.

이런 선수들이 꾸준히 6이닝씩은 먹어줘야 탱킹이 가능하단 것.



그럼 KBO에선 누가 탱킹용으로 적당한가? 멀리서 찾을 필요없다.

지금 상동에 처박혀있는 송센세의 09시즌, 시뻘중의 18시즌이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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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의 '황금의 5년'. 09시즌은 3연속 완봉이라는 걸출한 기록도 세우면서 성적까지 말아처먹은 탱킹몬스터 시즌. 모든 탱킹팀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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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의 데뷔 후 5년. 2018 시즌은 탱킹팀이 사랑할만한 선발 투수의 성적. 게다가 영건이라 리빌딩 중이라고 하면 다 면죄부가 된다.


송센세가 탱킹팀 에이스, 시뻘중이 탱킹팀 3~5선발로 딱 좋은 성적의 투수.

이런 선수들로 선발을 가득채워서 한 시즌을 돌리면 적절한 탱킹과 밑바닥 순위가 어렵지 않게 완성된다.



야구에서 탱킹의 효과가 있는가?


농구나 배구와 같이 소수 인원이 하는 스포츠와 달리 야구에선 그닥 효과가 없다는 게 중론.


거기다 지역 연고의 1차 지명 제도가 있으면서 팜 자체가 썩어빠진 크보에선 더더욱 효과가 떨어진다.

그리고 야구와 같이 경기 수가 많고 시즌이 긴 스포츠일 경우 탱킹을 시전하면 인기 자체가 차갑게 식어버려 득보다 실이 많음.

MLB만 보아도 만년 탱킹 시전팀들 때문에 젊은 층의 유입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평균 관중수도 급락함.


탱킹은 하이 리스크 때문에 고교무대 초토화 시킨 선수가 즉전감 정도의 평가를 받는 경우에나 시전할법한데

이런 선수들이 있다하더라도 대부분 지역연고 1차 지명 제도에서 픽되기 때문에

강백호와 같이 1차 지명 대상자가 아닌 특이한 선수가 매우 가치가 높아야만 탱킹을 할 만한 조건이 성립되므로

크보에선 사실상 의미가 전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으로 리빌딩을 알아보자


리빌딩 - 프로스포츠에서 팀의 구성원, 시스템을 새롭게 바꾸어 팀 자체를 새롭게 구성하여 만드는 것.


일반적으로 유망주들이 성장하여 베테랑 자리를 대신하며 팀의 주축이 바뀌는 것으로 봄.

영입해서 갈아치우는 건 리빌딩보다 반대의 의미인 윈 나우로 봄.


주로 자금력이 약한 스몰 마켓들이 자주 시전하며 빅 마켓들은 티켓 파워가 떨어질 것을 염려하여 극도로 꺼림.




야구에서의 리빌딩 행위


1. 고액 연봉자들을 유망주들과 트레이드하여 전체적인 팀 운영비를 줄임.

이 자금은 주로 유망주들로 리빌딩이 완성되가는 단계에서 정말 좋은 빅 네임을 영입하기 위해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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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의 현금 트레이드 목록. 뽐거지 셀링 클럽답게 자금 확보에 열을 올린 모습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팀은 21세기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크보로 치자면 키움 히어로즈 정도로 보면 될듯. 창단 초기 장기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다팔아먹었고

현재에 와서 보면 리빌딩한 선수들 기반으로 코시도 갔다오고 박병호 같은 빅네임 프랜차이즈는 확보한 자금으로 잡고

여러가지로 팀 운영 및 리빌딩에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할듯.



2. 신인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키워서 에이징 커브가 온 베테랑의 자리를 대신함.

리빌딩의 핵심이며 이 때문에 리빌딩은 년단위가 걸리는 작업이라고도 볼 수 있음. 실패할 경우? 그냥 만년 꼴찌팀이나 되는거.



3. 프런트를 갈아치움. 주로 육성 및 스카우팅 능력이 뛰어난 프런트들로 교체됨.

다저스의 프리드먼이 좋은 예. 보스턴의 체질 변화를 이끌어내며 밤비노의 저주를 풀고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으며

다저스로 와서도 빅 마켓임에도 불구하고 스몰 마켓이 시기할 정도의 팜을 구성하고 노답같았던 외야 연봉괴물 퇴물들을 싹다 처리하고 리빌딩에 성공함.



크보에서 리빌딩의 효과가 있는가?


애초에 크보 구단은 적자운영 기반에 빅 마켓이 아니면 창단을 안시켜줬기 때문에 스몰 마켓이란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됨.

(특이 케이스인 히어로즈만 예외며 현 크보와 히어로즈의 관계를 보면 향후 더 나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움.)

따라서 크보는 모구단 자금이 넉넉치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리빌딩을 할 이유는 딱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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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덕과 윤성빈은 각각 1.5억, 4.5억 도합 6억의 계약금을 받아간 신인. 현재 그들의 활약과 성장도를 봐선 먹튀에 가깝다.


앞서 탱킹과 같이 팜이 약해 1지명 선수 부터가 입단 첫 해부터 즉전감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주전과의 실력차가 극심하며

1차 지명 선수들이 방출되는 광경도 심심찮게 보임.

거기다 10개 구단 체제에서 1군급 선수들을 수급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 제대로 빌드도 못하는데 리빌딩은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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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롯데 용병인 린드블럼, 아두치, 레일리. 각각 WAR이 6.48(팀 1위, 전체 2위), 4.71(팀 2위), 3.87(팀 2위)이며 당연히 용병 WAR 1위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팀은 가을 야구에 실패하였다. 델파이 기법이 이건 예측하지 못했나보다.


그리고 용병 제도로 인해 리빌딩의 효과는 약하다고 봐도 무방함.

용병 셋만 잘뽑고 있는 선수단을 잘추스리면 언제든지 상위권에 머물 수 있는게 현 크보. 물론 예외는 있지만.


따라서 크보는 리빌딩을 할 밑천도 없고 조건 성립 자체가 거의 안됨.

한 마디로 걍 리빌딩은 감독 새끼들이 성적 부진할 때 꺼내는 변명임. 이걸 제일 잘쓰는 게 양상치.


실질적으로 리빌딩은 팀이 환골탈태하여 상위권에 머물러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LG처럼 여전히 오르락 내리락 하는 팀 만들어놓고 '저 선수들 보라 내가 리빌딩했다'라고 입터는 건 진짜 역겨운 행위임.




그럼 현 10위 롯데는 탱킹을 하고 있는가?


1. 사실상 리빌딩의 일환이기 때문에 고연봉의 선수들을 트레이드 시키거나 최대한 아껴서 투입하여 낮은 성적을 냄.

: 지랄병. 연봉 1위팀임. 선수 트레이드도 안하고 불펜에서 조금이라도 잘하는 선수는 팔갈이질 함.



2. 베테랑 선수의 자리에 고의적으로 신인 유망주들을 투입하여 선수를 키움과 동시에 성적을 낮춤.

: 개지랄병. FA놓쳐서 없으니까 신인들 처박아넣은거지 있었으면 닥치고 썼음. 예로 우친문 올라와서 3루 뜀.



3. 탱킹용 선발 투수로 성적을 낮춤과 동시에 로테이션을 채운다.

: 1~3선발 제외하곤 1이닝도 제대로 못처막는 새끼들이라 로테이션 자체를 못채움.



※ 내년 드래프트에 역대급 재능이 있는가?

: 없음.



아무리봐도 탱킹은 아닌듯 ㅋ



그럼 현 10위 롯데는 리빌딩을 하고 있는가?


1. 고액 연봉자들을 유망주들과 트레이드하여 전체적인 팀 운영비를 줄임.

: 연봉 1위팀. 연봉 제외 팀 운영비 자체는 꼴찌수준. 리빌딩하겠다는 팀이 2군 운영비 줄여서 비용절감하나?



2. 신인 유망주들을 발굴해서 키워서 에이징 커브가 온 베테랑의 자리를 대신함.

: 베테랑 없는 포수, 3루를 제외하곤 전원 베테랑에 대부분 에이징 커브 돌입함. 그럼에도 우친문이 3루 밀어냄.

거기다 좌완 유망주는 33세 박근홍.



3. 프런트를 갈아치움. 주로 육성 및 스카우팅 능력이 뛰어난 프런트들로 교체됨.

: 단장이나 교체됬지 스카우터를 비롯한 주력 인사들은 그대로임.

스카우팅 능력 10개 구단중 최하위 수준인건 여전함. 육성? 최악의 구단.




리빌딩은 더 좆인듯 ㅋ





결론 : 씹상치 씹박새끼야 니는 올 시즌 말아처먹고 아구창에서 리빌딩 소리는 꺼낼 생각도 하지마라.






+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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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 갈증은 개뿔. 병신새끼가 팩질해놓고 폼잡다가 포수한테 처맞은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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