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안중열 김준태 나름 기대한게

15년 안중열 성적이랑 16년 김준태 성적보고 기대한거도 있었지

저땐 실제로 지금보다 3,4살 어릴때인 새끼들임에도 불구하고 백업으로 지금보다 더 나았지

강민호가 확실하게 주전해주고 그거 백업하러 가는거랑

지금 시발 맨땅에 헤딩하러 들어가는거랑 압박감이 달라서 나온 결과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나좆덕은 애초에 제대로 강민호랑 뛰어본적도 없고 1군 풀타임때는 항상 나원탁 김사훈 안중열 김준태 지랑 별 차이 없는 친구들이랑만 해봤으니

안중열 김준태도 나름 잘했던 저 시기 이후 안중열이 작년 후반에 잠깐 반짝한거 제외하면 다 좆같이 못했지

(물론 나는 김준태는 태도 문제도 있다고 본다. 이 시발롬 일단 살부터 빼게 만들어야함. 안그래도 굼뜬게 문제인 놈이 날이 갈수록 파오후가됨)

롤모델이랑 같이 야구하는게 진짜 중요한건데

꼴데 포수진 최고참은 사훈킹이지. 걔한테 시발 뭘 배우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의지 온 이후 정범모나 김형준같이 우리포수처럼 노답인애들도 요즘 방구좀 뀌던데

양의지를 샀어야해. 돈이 얼마가 들건 롯데 전력 극대화하고 약점 한방에 해결할 최적의 카드였는데

유니폼 팔려고 이대호 150억 손아섭 98억 주고 이런거보다 그런게 더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한다.

사실 양의지 125억이나 저거랑 뭐가 다르냐 1년당 들어가는 돈 액수는 비슷한 덩치인데 효과는 시발..

뭐 이런 생각조차 없겠지 그새끼들은 그저 티셔츠나 팔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