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함.

1. 토요일, 일요일 고척 111 블럭 별도 선점 예매

  - 고척돔은 100명 이상의 "법인단체관람" 참가시에만 선점 예매를 허용함.

  - 단관한 토요일 및 일요일에 111 블럭을 차지한 단관은 약 4열~5열 정도를 선점하였음

   (인터파크 예매시 111블럭의 후열은 예매시작전에 이미 예매가 되어있는 상황이었음)

    고척스카이돔의 111 블럭은 한 열당 13좌석임. 4열을 확보했다는 것은 52좌석을 의미하고

    52좌석은 경기예매전 선점예매가 안되는 것을 의미함.

    (인터파크 티켓예매처를 통해서 확인한 결과 30인 이상 100인 이하의 좌석 단체관람예매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신청이 가능하므로 저런식의 선점이 절대 불가능함)

    이는 두가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구단 등을 통하여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특혜의 방법으로 단관좌석을 차지했거나.

    두번째는 100석을 법인이름으로 확보하고 잔여석에 대해서는 별도 판매 (되팔이) 를 진행했을 것임.

    첫번째 특혜의 경우는 넥센 일반인팬 사건때문에 그 폐혜를 잘 알테고 

    두번째도 심각한데, 단체관람의 경우 "법인" 만 신청이 가능하지만 "팬클럽"은 "법인" 이 아님. 

    즉, 허위로 법인을 이용하여 예매를 했고, 그 표를 되팔기까지 했다는 점이지.

2. 관람태도

   응원석의 핵심블럭인 111 블럭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선점한뒤 응원을 시작할때 깃발등을 휘날리며 주변사람들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깃발을 흔드는 행위중 그 깃발에 일부는 접촉이 있어서 경기관람에 큰 불편을 제공함.

   고척돔의 경우 분명 좌석배치가 아주 불편하며 

   응원블럭 (블루) 의 경우 해당블럭의 시야가 앞자리의 사람에 좌우되는것이 아니라. 

   오른쪽 앞에 앉은 사람들에게 크게 좌우됨

   그들의 깃발을 흔드는 행위 및 시시때때로 좌석의 이동이 발생함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시야를 크게 가림.

   다른 여러가지의 일들은 국소적인 일이라 따로 적진 않겠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것)

p.s 최소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주말" , "응원단블록" 의 핵심자리를 차지했다면

    다른 관람자들을 배려하는것이 우선아니었을까. 

    그들에게는 최소한의 미안함도,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타인이 혹시라도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주변을 둘러보는 모습조차 없었음.

p.s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최고의 팬클럽이고 무려 "서포터즈" 라면

     비정상적인 방법을 택해서 "단관" 을 시행할 경우. 111이 아닌 114로 갔어야하지 않았을까.

     그곳에서는 그들때문에 시야가 피해받는 "왼쪽블럭" 에 앉은 사람은 없었을테니까.

그냥 혼관러의 넋두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