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이주형은 드랲 내야수중에 비슷한 급으로 평가받는놈이 없음

끽해야 박민 정도인데. 박민도 수비가 좋아서 주목받은거지. 장타력이나 스피드같은 야수로써 순수한 툴은 이주형이랑 비비지도 못함.

이주형 정도로 발빠르고 타격 좋은 야수 자원이 이번 드래프트에 이주형 말곤 없음 그만큼 존나 유니크한 선수.

근데 최준용은?

그래 잘한다. 인정한다. 구속도 팔각도 내리고 145 넘게 나왔다고 하고 진짜 잘하는거 맞아.

근데 얘가 과연 2차에 우리가 픽할만한 투수 자원이랑 비교해도 그렇냐?

좌완 메리트 있는 오원석,홍민기. 당장 변화구 완성도 지리는 같은 우완인 홍원표. 윤성빈급 피지컬에 150 찍은 이력있는 포텐 만땅 신지후

당장 이런 놈들에 비해서 뭔 메리트가 있냐?

우리가 작년에 우승해서 10순위도 아니고 4순위면 최준용을 다시 뽑을수 있는 확률도 매우 농후함.

최준용 불려나가면 저 위에 언급된 애중 한명 얻는건데 최준용이랑 별 차이도 없지. 키우기에 따라서누가 더 좋아질지 모르는 같은 티어란 얘기.

적어도 최준용이 이주형 제끼고 닥 1차지명 소리 들으려면

2차로 풀렸을때 정구범 모가지 딸 정도 급의 투수는 되야 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