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2차 드래프트(당시 상문신 쥐 감독)

1라운드 - 김태형 (넥센 투수) 2라운드 - 윤대영 (NC 내야수) 3라운드 - 윤여운 (kt 포수)

1라운드 김태형은 김택형이랑 헷갈린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던 희대의 병신픽. 참고로 저 당시 LG 지명순위 전체 2순위ㅋㅋㅋ

셋다 정확하게 LG에서 아무것도 한 거 없음. 윤여운은 2년만에 방출되서 개명후 NC 입단. 윤대영은 경찰청에서 잘쳐서 잠시 기대걸었으나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연루되고 선수생활 끝.

참고로 40인에서 이진영을 풀어버린 희대의 병신짓으로 욕 오질라게 쳐먹음. 이진영은 당연히 전체 1순위로 kt행. 이 사례만 봐도 채태인,이병규 목 씻고 기다려야함.

18년 2차 드래프트(당시 상문신 쥐 단장)

1라운드 - 이진석 (SK 외야수) 2라운드 - 장시윤 (넥센 내야수) 3라운드 - 신민재 (두산 내야수)

역시 1,2라운드는 좆망. 3라운드 신민재도 별거 없다가 그나마 올해 대주자따리로 류중일이 좀 써먹는중. 이때는 뽑은거보다 푼게 더 가관인게 40인에 이병규,손주인,백창수 빼서 욕먹음. 2루수와 내야멀티되는 손주인,백창수 보내놓고 정주현 주전에 박아서 시즌내내 내야 없다고 개지랄. 그 와중에 내야수 강승호구 갔다주고 문광은 데려옴. 결국 LG는 현재 롯데급 개씹창 내야진 구축중.

참고로 롯데는 40인외에서 적절한 노장선수 데려와서 잘 빼먹기로 유명한 팀임. 특히 작년에는 고효준,이병규,오현택 뽑아서 무슨 시발 소고기 사골뼈 재활용하듯 잘 빨어먹음.

롯데가 처음에 뽑을때는 왜 낡은이 수집하냐고 욕먹지만 항상 40인 드래프트에 승자급으로 결과를 냈음. 뽑을 당시엔 어린 새끼들 데려와서 좀 잘할거 같아도 애초에 그새끼가 왜 40인에 풀렸나 보면 딱히 어리다고 좋은거 없는 놈들임. 어린데도 나사 한 두군데가 빠지니까 40인에도 못드는거라는걸 명심해야함

상치는 여기서 문제인게 어리고 나사빠진 놈들을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데려오고 정작 쓸만한 베테랑들은 다 풀어서 롯데같은 팀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왔음.

이제 롯데는 유일한 희망이던 40인도 망하게 생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