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리건들이 꼴데 감독으로 김성근 반대하는 거 정말 이해가 안 됨

어느 꼴리건들은 혹사가 어떻고 이야기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음.

말이야 바른 말이지.

꼴데 투수들이 언제 혹사 안 당했다고 안 아프고 잘 던진 놈이 몇 놈 되는데?

어짜피 가만히 놔둬도 무슨 짓을 해서든 아프고 빠지고 못하고 그게 사실 아님?

뭘 잘해본 적이 있어야 혹사 걱정을 하지

지난 20년간 꼴랑 감옥님 때인 2011년 정규시즌 2위한 게 최고 등수임.

풀타임 정규시즌 1위도 한번도 못 해본 팀이 꼴데잖아.

스크, 칩성, 범죄두한테는 정규시즌 2위는 별로 자랑스러운 등수도 아님

열라 성적이나 내면서 그 안에 혹사 걱정이나 하는 거지.

역대 최다 꼴찌팀이 지금 이 순간도 꼴찌를 달리면서 혹사 걱정하는 것만큼 코메디가 없다고 봄.

차라리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김성근이 와서 혹사라도 하라고 하고

뭐 하나 딱 부러지게 나은 모습이라도 보이고 성적 기대하는 게 이 시점에서 맞는 거지.

콩경문과 두산처럼 임태훈, 정재훈 짜내기 하면서 전력을 다했는데도 준우승하면

그걸로 비판을 하던가 해야지.

그러다가 혹사가 나오면 그때 걱정해야지

그렇다고 해서 범죄두 새끼들의 투수진이 다 작살나서 성적이 나쁘냐 하면 그것도 아니잖아.

지금 보면 꼴리건들부터 혹사 걱정하면서 김성근 반대하면서 그러니

꼴데가 이 모양 이 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