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청소년 대표 유력 후보는 누가 될 것 같으냐고 묻자 이구동성으로 서준원(경남고3.사이드암), 김기훈(동성고3.좌완) 고승민(북일고3.내야수) 변우혁(북일고3.내야수)을 꼽았다.
‘투수 전체 1위는 서준원 아닌가? 북일고 내야수들도 다 잘하더라 고승민, 변우혁 이현까지도 포함 될 수 있을 것 같다’ (김대한)

삼성은 무조건 원태인을 뽑을 거 같다. 하드웨어만 봐도 엄청 나던데 (노)시환이도 평가가 좋던데  만약 (서)준원이가 해외진출을 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최현일)
‘게임을 해보지 않은 팀도 있어 소문으로만 알고 있는 정도다. 준원이, 태인이, 기훈이 정도는 안정권 아닐까?’ (김대한)
지방 팀 중에선 경남이 최고 아닌가? (서)준원이 말고도 좌완 이정훈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만약 준원이 해외진출하면 롯데 쪽 상황이 엄청 복잡해 질 거 같다.’ (김현수)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59&aid=00000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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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은 생각보다 선수들 사이에서 엄청난 선수는 아닌가보다

우리가 1라운드에 충분히 뽑을수 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