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공백 인정해야되고 프런트는 책임지고 양의지 사와야됨

강민호 수비못하는건 맞지만 철인에다가 국대경험 풍부했던건 무시못했던 요소

또 공격력은 예전만 못하지만 포수라는 포지션에서 나오는 매시즌 꾸준한 공격력을 감안하면

단기전은 아쉽더라도 시즌용 포수로는 상위클래스라 공백매꾸기가 힘듬

포수공백있었지만 그래도 흐름타서 연승갈 분위기는 있었는데 조원우의 판단미스로 분위기를 못탐

롯데는 분위기에 진짜 민감한팀인데 3년차감독맡으면서도 그 분위기를 감독이라는사람이 탁탁 끊어먹는거보면 답답함

"관리"라는 명목하에 지나치게 손승락 잘던질때 관리해주면서 연장경기내주고 내리연패후 손승락은 나올기회조차 없어짐

또 이상하리만큼 올해는 운도없었음 분위기 탈수있을때마다 우천취소(특히 홍어전) 그리고 아시안게임브레이크 등 너무 많았음

선발터진것도 이유중 하나지만 일단 분위기잡아주는게 중요했는데 다 끊어먹었고 포수공백은 너무 컸다

1.주전포수공백

2.조원우 판단력

3.운

운은 작년 후반기때 몰빵해서 썼다치고 논외로 하면

포수공백은 어떻게든 매꿔야됨

감독새끼 갈아엎어야됨

2개만 실천하자 프런트야

느그 주전포수 개차반 취급해서 놓친 빌미준거랑

1~2개월 반짝한 감독한테 3년계약 제시한거 실패로 인정하고 내년에 감독갈아엎고 포수데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