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박시영 이명우 번즈처럼 못 해서 까는 거 말고 그냥 '나 저새끼 그냥 ㅈ같아' 이런 선수 있냐?

왠만하면 타팀 선수라도 잘 한건 ㅇㅈ하거나 치켜세워줌. 근데 걍 하나하나 마음에 안들어서 그 마저도 싫은 선수들이 몇 있긴 함. (참고로 롯데에는 감정적으로 싫은 선수 없음)

뭐 롯데한테 잘해서 김강민 이런애들 싫다는 케이스 꽤 보긴 했는데 난 옛날부터 박재홍이 싫었음. 진짜 별다른 이유없이. (물론 김일엽한테 ㅈ같이 군 부분도 있지만) 얘 하나 땜에 슼 디게 싫어했었음. 보통 타팀 선수라도 신기록 세우면(ex 양준혁 2318안타, 서건창 시즌 201안타, 이승엽 352홈런 신기록(400홈런은 크흠...), 박병호 2년 연속 50홈런, 테임즈 40-40 등등...) 축하해 줬는데 얘가 통산 250-250 해도 띠꺼웠음. (물론 지금은 타팀 중에서 제일 ㄱㅊ은듯)

박용택-원래는 별 관심 없는 그저 그런 선수였지만 2009년 말미에 하는 짓 보고 안티됐음. 특히 올해 6월 23일날 2319안타 쳤을때 진짜 ㅈ같아서 잠도 안옴. 2010년에는 슼 다음으로 싫어했던 구단이 쥐였다. (물론 지금은 가장 싫다. 물론 밑에분 때문에.)

오지환-말안해도 알거라 생각하고 생략

나지완-원래는 2009년에 슼 무너뜨려서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싫어짐.

안지만-도박사건 터지기 전에도 제일 맘에 안 들었던 선수였다

윤석민(그 먹튀새끼 맞음)-얘도 비호감

김성근-이 사람은 깨놓고 말해서 혐오함. 조석두 집으로 보내야 된다는 거에는 찬성하지만 그렇다고 이 사람 롯데 오면 롯데 더 이상 응원 안할거임 ㄹㅇ

(그 외에도 김동주가 있지만 예외로 둠. 이건 명확하게 김거김 때문에 적대감 들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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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쥐새끼는 뭘 해도 비호감이다. 채은성은 어쩌다 그런 진흙탕에 빠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