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종 심부름 (장거리)
여기가 인천인데 ->서울 중구까지 심부름을 시킨다.
왕복 3시간 (현수막 달랑한개 가지러가기위해서)

지사방문셔틀 (여기서 지하철로 쭉연수동까지간다 거의 1시간걸림)

은행셔틀 (이건 1주일에 1~2회 필수로있음) 심할땐 3일연속으로 은행간적있음 ........단지통장하나찍으러..

버스타고 현수막전달하러 1시간걸려서 서구외진곳가서 현수막주고 오기 등등

진짜 존나샐수없을정도로많다 .

이모든 심부름을 하면서 (외근) 출장비는커녕 보수도 똑같다. 너무억울하다. 이게 정당한건지 궁금하다.

그리고 봉사원들 근처오면 아래짐들고왓으면 그거들어주러도 가야하고 목장갑끼는일이 상당히많음


2. 지나친 업무 부탁

옆에 있턴이 일을 주로시키는데 서류정리를하거나 몇년치 화일을 만드는데 자기가한개도 안만들고

전부다 나한태 시킨다. 그래서 예전에는 하루종일 만들었다 쉬지도못하고그걸

그리고 적십자 구호물품오면 하나하나 스티커붙이고 포장뜻고 존나많은거에 일일히 그짓거리를다해야한다.

심지어 이름표같은거 400개를가져와서 일일히 안에있는종이를 다빼라고 한적도있고

쓰레기통 비우고 비닐봉지씌우는건 기본 주1일씩 사무실 청소 ( 마포질,쓰레받기질)

걸레빨고나서 테이블 닦는것도 시킬때많음. 그리고 근무지 개조한다고 창고대방출할때는

장도리(망치)로 나무토막 50개에  나무1개당 못이 한 6개 씩 있는거 전부다 뺀적도있음

무리한 과중업무 를 주고 인턴은 자기가 혼자서 다녀올수있는심부름도 나를구지 데려가서 근무지에 못앉아서

쉬게 만들려고 괴롭히는의도가 보인다. 정말 고통스럽다.


여기는 1인공익체제가 2년지속이라서 도저히 여기서 2년은 못할거같다. 다음주 직무가는데 질문할때

존나 종이에 적어서 이거다 물어봐야겠다.

여기내용좀 간추려서 강사한태 물어보고 부당한게있나요 하고 물어보고 있으면 바로 신고할거임

내가 복무관리규정을 근무지에서 못읽고 그종이가 없어서 그걸 모른다그래서그냥 주는대로 모든일을 다했는데

부당한것이너무많다 공익이용해도 정도껏해야지 이건아닌거같다 . 징징대는것도 한도가 있지 이젠 너무 황당하고

허탈함만 남는다. 벌써 7개월 정도된거같은데 어제들어온거같은데 이런고통속에서 근무지를다니니

너무 가기짜증나서 휴가도 벌써 1년치연가를 11일이나 사용했고 병가를 14일이나 사용해버렷다.

이거때문에 근무지에서도 트러블이생기긴했는데 정말 빡돈다.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