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익온첫출근날 자신은 사람이 아니라고 얘기해라

근무지에 나랑 같이 있으면 안좋은일 생길것이고

나의 요구조건을 들어줄때까지 안좋은일이 계속해서 생길것이라고 얘기해라

제일 좋은 방법 담당자와 매일 싸우는거다 하루라도 빠짐없이 언성을 높여가며

지칠때까지 집요하게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로 그러다 포기할때까지

사이틀어졌다? 투명인간취급?? 절대 걱정할거없다

어차피 2년동안 노예처럼 지내면 지금처럼 지내는거에 10배 일하게 되는건데

사이틀어져서 굳이 화해해서 담당자랑 잘 지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럴땐 연가나 병가 쓰기 곤란할거라 생각하는데

공익이 양아치라도 연가 병가 쓸수 있다 철판깔고 써라 소집해제하면 다 남남인데 착한이미지 그런건 필요없다

공익뽑는이유 기관단체에 이익을 얻기위해 뽑는것이기 때문에

일안하고 자기시간 만들어지면 개이득인것이다

공익없어도 일이 안 돌아가는 근무지가 이상한곳이다

공익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런 청소부아줌마같은 존재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무하면서 업무에 능숙하고 마찰이 없었으며 성실했다는 이유만으로는

공공기관에서 무시험으로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특채는 절대 불가능하다.

소집해제를 하게 되면 모든게 다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