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다니는 근무지

왕복 2시간 30분 정도거리의 요양원

실근 약 2시간 정도밖에 안함

가끔 밭 갈거나 시설 공사하는날 있긴한데

이게 좀 ㅈ같긴한데 가끔함

병,연가 자유롭게 사용가능

식사 무료로 제공함

개인실은 없는데 복도에 개인책상+ 개인의사 줌

치매노인들이 대부분이라 시설내 환기 X

똥냄새 엄청남

그거외에 힘든점은 없긴한데

냄새가 너무 고통스러움

+ 출퇴근 너무힘듬..

6 to 9

2. 재지정 생각중인곳

집에서 걸어서 3분거리

주간케어센터

직접 가봤는데 냄새같은거 하나도 안남

근데 대충보니 실근 5~6시간 돼보임

공익들을 거의 상시 풀근무 느낌

개인실,개인책상,개인의자도 없음

유일한의자가 입구 의자에서 앉아있는거 눈치 엄청보이는거같음

+ 재지정 여기로 한다고 시청 직원한테 말하니까

아.. 거기 좀 많이 힘들텐데 다른곳 갈생각 없냐

다른곳은 거리 멀어요? 이런식으로 물어봄 그리고 거기 센터장이 시청직원한테 전화해서 맨날 시비터나봄

그거 때문에도 힘들다더라

그리고 오늘 병가내서

진단서 떼러 예전부터 다니던 병원 갔는데

어쩌다 근황 얘기하고 여기 근처 주간케어센터로 간다했더니

여기 병원에서도 아..거기 센터장 인성 엄청 안좋다고

우리 병원에 엄청 갑질한다

그리고 거기 공익근무요원 여기 병원 가끔 들리는데

엄청 힘들어보인다고 공익이 노인분들 병원 데려가고 모셔오는일 한다

왜 하필 거기로 갔냐 이런식으로 까지 얘기하는데

이래도 집앞 3분거리가 메리트가 큰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