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근 7~8시간에 자폐 밥먹는거 도와줘야돼서 내맘대로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쳐맞고 똥오줌치우고 손 옷에 튀고 저능아 애새끼들이 새 옷 움켜잡아서 쳐늘려놓고 안경뺏고 눈찌르고 욕하고 발로차고 등 팔꿈치로 찍고 뒤통수 주먹으로 때리고 멱살잡고 옷늘어나고 욕하고 선생들은 좀 참으라하고 나만 심한애들 데리고 산책나가라 하고(바깥 그늘× 33도) 애새끼들은 내말 무시하고 지 좆 만진 손으로 내 팔 뜯어서 상처 곪게 하고 밥은 어찌나 안쳐먹을려하는지 입에 갖다 대면 도리도리쳐하고 바람불어서 앞에 밥풀 음식물 다튀고 내옷에 다튀고 지옷에도 다튀고 식판던지고 비명지르고 귀에 대고 일부러 비명지르고 오줌싸고 제대로 안털어서 팬티는 걍 오줌에 절었고 똥도 제대로 혼자 못닦고 닦아줄려하면 손 넣은 상태에서 똥쳐싸서 손에 똥 묻게 하고 화장실 바닥 교실 책상 의자에 똥오줌싸고 손으로 갖고놀고 쳐먹을려하고 뭘 만졌는지도 모르는 더러운 손으로 자꾸 내 팔이랑 몸에 비빌려하고 고집은 드럽게 쎄서 바닥에 쳐뒹굴면서 징징대고 그러면서 오줌찍싸고 내가 마실려고 가져온 텀블러 뚜껑따서 나 보고 웃으면서 바닥에 일부러 다 쏟고 지가 혼자 넘어져서 이마 멍든거 내가 주먹으로 때렸다고 애미한테 구라쳐서 징계받을뻔하고 아동학대로도 갈뻔하게 하고 욕심은 얼마나 센지 내 밥에 고기나 빵 있으면 다쳐먹을려고 맨손으로 지가 가져가고 그런데도 나는 이새끼를 못패고 못때리고 가만히 다쳐맞고 다 당해야되고.. 이 생활을 하루 7시간씩 하고 집에와서 디시를 보면 누구는 실근 5분이네 누구는 실근 20분이네 하면서 자기개발 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나도 계획은있었어 나도 하면서 수능공부 하고싶었다고 근데 이게 뭐야 집에오면 7시반이야 출퇴근도 씨발 1시간 걸려 7시반쯤 집오면 씻고 밥은 가족끼리 이미 다 먹고 난 혼자 먹어야돼 그럼 몇시야 8시 20분이야 근데 출근버스 배차시간이 씨발이라 집에서 7시 30분에 나가야돼 저녁 11시 전에 자야돼 난 그럼 하루에 자유시간이 3시간도 안되잖아 개 씨 발 부럽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