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3살 (02년생) 남성입니다.
23년 1월에 정신과 4급을 배정받고 그해 11월
대학교 다닌 상태로 신청을 하였다가 떨어지고
올해 기존에 다니던 대학교를 자퇴하고 새로 입학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정보를 찾으면 말이 다달라서 제 상황은
어떨지 질문해봅니다.

1. 정확히 장기대기는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제가 알기로 4번 이상 떨어지면 자동 면제인걸로 아는데
뭐 신청을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말이 많길래 작년 대학 다닐때
1번 신청하고 올해 자퇴하고 다른 학교로 다시 들어와서 이번에 신청할려는데 기존꺼는 초기화 된건가요?

2. 정신공익 현황
정공이 공익신청시 범죄자보다 후순위라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그정도로 후순위고 기피대상인가요? 어느 기관은
붙는다고 해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들어서요

3. 부연설명
저는 신검때부터 설문조사부터 이상하다고 불렸는데 개무시하고
현역갔다가 부적응으로 퇴소후 병원 6개월 다니고 4급 판정 받은 케이스라 나이도 생각보다 적은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장기대기로 면제를 바라는 상황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