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시청으로 오라고 해서 시청에 와서 배정받은곳에서 근무했어 

근무 이틀날 직원한테 나 사실 여기서 근무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이게 무슨 말인가 들어보니 근무지에서 근무하는 공익수가 정해져있는데 

내가 근무하는 시청은 그 인원이 풀인데 내가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단다 ㅋ 난 오라고 해서 왔고 근무하고 있는건데 ㄱ-

근데 팀장님이 그런게 어디있냐고 이미 온 사람을 어떻게 돌려보내냐고 쉴드쳐주심 

국방부랑 트러블 생김

난 정식으로 시청에서 근무하는게 인정이 안되서 컴퓨터로 출석도 안되서 수기로 출석함

난 여기서 시키는거 다하고 알려주는거 다하고 빠릿빠릿하게 하면서 적응해갔고 어느덧 두달이 지남 

그런데 오늘, 10분전, 공익 담장자한테 전화왔는데 나 근무지 옮기레 ㅠㅠ 요약하면 "넌 여기에 있을 자리 없으니까 다른데 가라" 

그래서 정해진데가 환승 세번해서  30분거리 ^오^

빡친다

나 옮긴다니까 다른 직원들이 몇번 담장자랑 전화해서 그러는게 어디있냐고 따졌지만 규정상 어쩔수 없음 ^오^

집안사정도 안좋고 건강도 안좋은데 ;; 그나마 이제 여름 지난게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