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니 월급 얼마받아?

나:밥값 9만원빼고 14만원이요

반장들:우으어어어어어 아따 슨상님이 살아계셨을적엔 그런일이 없었는디..!! 니가 집가까이 살고 버스비도 아끼닌까 돈굳네!!

반장들:내가 군대있을적엔 어쩌고저쩌고 월급이 마이너스 였다 등등

반장들:요새 군대 존나좋아졌네 ㅋㅋㅋㅋ 돈더받는만큼 일더 빡시게 시켜야겠는데??ㅋㅋㅋ

하고 진짜 빡새게 일시킴

반장:요새 니 정신상태가 썩은거같아 군대왔는데 머이렇게 청소하냐?

반장:내일 정신교육좀 해야할꺼같아 넌 군대안간걸 다행으로 여겨야되 여기봐 얼마나 축복받은곳이야?

반장:그러닌까 쉬지말고 청소를 빨리빨리해 이거알어? 우리가 시키는것보다 니가 자율적으로 해야지 더편할꺼야^^

반장:그래가지고 말이야 어 니가 사회생활을 하겠어? 못하지 그래가지고 무슨 이제 몇살이랬지?

나:21입니다..

반장:21살 벌써 어른이네 어른인데도 아직도 빠릿빠릿하게 못하나? 니가 하는 행동 보여줄까?

(과장된행동으로 ㅄ일게이 장애인처럼 행동하고)

반장: 보기안좋지? 그닌까 똑바로하자 군대 안간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될놈이..

무튼 이렇게 공익생활중이다 정상인진 모르겠지만 조언앙망한다..우울증도 생긴거같다..

갈굼당할때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일어나서 온몸이 아프고 괴롭고 마음도 아프다..

위에 쓴것말고도 수두룩하다 녹음기 들으면서 대화내용 쓴거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과는

8:50~12:00 청소+휴식10분+출동

12:30~18:00 청소+휴식30분+출동

자살하고싶다 병도 생겼는게

콜린성두드러기랑 족저근막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