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우면 니가 학창시절때 공부 좆빠지게 열심히 해서 

의대 약대나 대기업 공기업을 지망하던지

근데 애초에 저 정도 성적 나오는 학생이었다면 저 길을 가지 어떤 미친놈이 공무원을 함?

공무원은 그냥 수능 망친애들 제 2의 터닝 포인트같은 곳임.

공무원을 까는건 절대아님 참고로 

공무원 매우 좋은 직업임 그건 부정할생각없음

안짤리고 연금 주고 노후보장되고 복지혜택도 세고 ( 물론 직장 내의 스트레스는 당연히 있겠지 )

공무원만한 직업 공기업이나 전문직빼면 없다 생각하긴함 

자기가 본인 스스로 학창시절 고딩때 3년 내내 공부 좆빠지게 하지도 않아놓고서는 

왜 세상 탓을 함??

그딴 애기 누가 듣고싶어함 결론적으로?? 

내 절친의 친구중에 학교에서 전교 1등한 애 있었는데 

걔가 연대 의대갓는데 걔 공부할때 집중안되거나 졸리면 펜으로 허벅지 찌르고 그랫음 

그래서 허벅지에 아직도 흉터있고

툭 까놓고 니네가 이 정도 노력 해본적 잇긴함??

박봉이니 뭐니 찡찡대는거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꼬우면 내가 어떻게 일을 더 재밋게 잘할수잇을지 고민을 하던가

아니면 퇴사 후 뭘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포트폴리오를 짜서 2년간 돈 모으고 면직하던가

존나 찡찡대네 계집미필새끼들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