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많은 공갤러들이

울산 뿐 아니라 국세청에 평소 '지혜에용' 온라인 상 평소 행실에 대해 많은 민원은 넣은 걸로 알고 있다.

해당 부서에서도 이게 한 두 건이면 그냥 대충 답변하고 넘기겠지만,

민원 건수가 많아지면 해당 담당자도 뭔가 이상한 걸 눈치챌 수 밖에 없음.

곧 있을 연수 과정에서 '지혜에용'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임.

근데 현재 '지혜에용' 이 공갤에서의 행태를 싹 감추고 일반인 코스프레 하면서

여기저기 세무서에서 도우미 알바를 하고 있는데,

이 때 국세청 채용관리단 담당 직원이 해당 세무서에 연락해서 물어볼 것임.

"지금 현재 해당 일선에서 도우미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ㅇㅇㅇ 씨 근무 태도나 특이사항이 있나요?"

이렇게 물어볼게 뻔한데,

업무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일반인 코스프레 하고 있는 '지혜에용'을 본 담당 세무서 직원은

별다른 이상 행태 없음으로 보고할 것이 뻔하고,

그럼 국세청에서의 '지혜에용'은 앞으로 더 이상 의심, 감시 받지 못함.

결론 : '지혜에용'은 공갤러보다 한 수 더 앞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