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공무원

까지가 순혈들끼리(한국남녀) 만날만하고 저 정도 되거나 그 이상인 여성들이 어떤 것들을 요구할 수 있다고 봄

실제로 저 정도 직군의 동질혼 이상부터가 말도 안되게 눈높이가 높아진 현재 헬조선의 상황의 각종 변수들을  어느 정도라도 틀어 막으면서 따라갈 수 있다고 봄

기준치 좀 더 낮추면 좀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여기서부터는 개개인마다 좀 의견이 갈릴 듯

이 조건 충족 안되면 그냥 차라리 공용어를 하나 익히던 지(영어가 제일 무난. 일본인이면 일본어도 고려ㅇ)

같이 한국어학원 다니면서 언어 익히게 도와주고 문화 적응할 수 있게 따로 신경 쓰더라도 국제 결혼을 하는 게 

충분히 고려대상이 될 수 있겠더라.

아니 이게 왜 그렇냐면

일단 백인 계통말고 다른 인종들은 한국 남자에 대해 기본적으로 굉장히 호의적인데다가(이유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 데 기본적으로 한국 남자를 좋아함)

모든 나라가 그렇지는 않더라도 한국으로 넘어와서 사는 게 걔네들한테 상향혼이 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면 한국 남자가 미국 워싱턴에 사는 여성 공무원이랑 결혼하는 느낌? 그 정도 되나?

그리고 뭐 이것저것 안 따짐 정확히 말하면 당연히 따지는 데 그 허들이 유의미하게 낮음

또 초혼 연령이 굉장히 어린 나라도 많아서 어린 여자를 따로 만나고 싶어서 만나는 게 아니라

그냥 결혼 적령기 여성 자체가 한국 기준으로는 말도 안되게 어림. 그 자체로 어림

심지어 나이 차이 나는 한국 남성에 대해 별 거부감도 없음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이를테면 난 여자 피부 톤이 반드시 하얬으면 좋겠어 하는 남성들도 많을 거고 이러면 베트남,일본,백인인종 등을 만나야겠지)

이게 외국 여성들이 막 외모만 봤을 때 밀리지 않음 아니 솔직히 말하면 이게 말이 안되는 게 

관리 철저히 받는 연예인정도는 아니더라도 남녀공학 고등학교나 대학교 과에서 외모로 좀 쳤던 여성분들 외모 정도는 이게 흔해

(보통 일반적인 남자라면 외모만 보지는 않고 특히 결혼은 더더욱 여성 외모만 보지 않고 오히려 외모를 덜 보게 되지. 파이는 정해져 있으니까)

아 여기서 더 쓸 것도 많은 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끊는 데

이거 한국남자 입장에서 국제결혼을 고려 자체는 해볼만한 게 전혀 비현실적이거나 뜬구름잡는 그런 무언가가 아니더라

물론 이게 각오를 해야 되겠지만 애초에 일생에 한 번하는 결혼을 각오를 가지지 않고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