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어서 코로나라 못만나거든



중국에 있어..



출장때 만난애인데



1년동안 못만나고 있어







근데 나는 결혼 생각이 없어..



근데 이 여자애는 95년생 한국나이로 27살..



내가 결혼 생각 없다면 그냥 놔주는게 맞겟지..







근데 나는 애를 사람으로 정말 좋아함.. 단순 섹스 상대가 아니라 사랑이 맞는거 같음



핸드폰도 사주고 싶고. 맛잇는것도 사주고 싶고



근데 어찌보면 내가 이제는 잘해줄 수 없으니 좋은 남자 만났으면 하기도 해



근데 코로나 끝나면 다시 애를 보러가고 싶고 섹스 이딴건 안해도 좋아..



그냥 혼자있지 않고 잘 살고 잇는거 보면 내가 마음이 편할거 같아



그냥 잘 살고 있는지만 보면 되는데



근데 내가 지금은 일부러 연락 안하고 잇음



괜히 연락하면 여지 주는거 같고 이 여자도 나한테 미련이 계속 남을까봐





연락끊은지 5개월 됐는데. 2번이나 연락왓네..

















내 욕심이겠지.



그 친구를 생각한다면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맞겟지?...



너무 슬프다...



난 솔직히 한국 사람하고도 결혼 안할라고...



평생 같이 살 자신도 없고 가정 형편도 그렇고



나 혼자 살기도 힘들어..



아싸리 내가 중국가서 중국어 배우고 살면서



결혼하면 되겠는데



또 한국에는 내가 부양해야 하는 엄마도 있고 말이야..





정리하면 이거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결혼은 실은데 지금 코로나라 못봐



근데 코로나 끝나면 잘살고 있는지 확인은 하고 싶어..



그럴라면 연락은 끊지 않고



1-2년 후라도 되야하는데



이렇게라도 여지를 남겨두면



이 여자애는 나 생각해서 다른 남자 안만나고 계속 혼자일거같아..



그게 또싫어....



어차피 2년뒤에 만나면 이 여자애는 30살이고 결혼을 해야하는데



내가 결혼생각이 업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