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못 봐서 겜위드꺼 긁어옴

1일차 '지금까지의 그랑블루 판타지' 캐스폰 코멘트

[캐스폰]에 대하여

-[그랑블루 판타지 운영팀]의 대표로서 [그라페스2024]에 찾아온 로봇!

-각 스테이지에서 운영팀의 메시지나 코멘트를 전달하거나 출연자 여러분들의 질문에도 답해 드립니다!

[콜라보 플레이어블 캐릭터 선정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판권처와 상담해서 정함

-나히아의 경우 히어로와 빌런의 이야기가 테마라서, 히어로뿐만 아니라 빌런측도 플레이어블화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고전장 스킨에 대하여]

-고전장에선 주회를 아주 많이 하기 때문에 +보수를 만들고 싶다

-2단계까진 6속성분의 고전장에 참가했다면 많은 분들이 얻을 수 있는 난이도

-최종 진화는 좀 더 노오력한 분이 얻을 수 있는 난이도를 상정

[캐릭터송 판매 선정 기준]

-이 캐릭터가 불러줬으면 좋겠다~나, 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 등에서 초코를 많이 받은 캐릭터, 이 캐릭터랑 이 캐릭터는 같이 부르면 멋있겠다 등의 요소로 검토하고 있다

[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등에서 클로즈업되는 캐릭터는 발렌타인 등의 매출을 참고로 하는지?]

-발렌타인 등의 매출은 그다지 참고하지 않는다

-라이터나 디렉터로부터 특정 이야기나 그룹을 파고들고 싶다는 상담을 받고 정한다

-Q.클로즈업하고 싶은 캐릭터는 있나? 칼리오스트로는?

-A.클로즈업하고 싶은 캐릭터는 잔뜩 있다. 칼리오스트로는 지금은 ㄴㄴ

2일차 Q&A

[마이페이지 UI에 대하여]

-버그와 버그가 아닌 부분이 발생하고 있다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는 기능이 어중간하게 돌려놓는 상태가 되어있다 (이후 완전하게 되돌릴 수 있는 형태로 조정 예정)

-스테이터스를 넓혀놓은 상태로 둘 수 있는 사양도 예정 (다만 사양상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할지도)

[신 컨텐츠 뭐부터 하는 걸 추천함?] - 오노

 올해 6월의 고전장에서 in500을 달성하여, 10년간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목표 [고전장의 영웅]을 획득한 뒤로, 엔조이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만, 슬슬 다시 진심을 내고 싶은데, 어떤 신 컨텐츠부터 손을 대는 걸 추천하는지?

-같은 노선의 목표라면 고전장 1위를 목표로 하셈(웃음)

-클래스5 영웅무기, 드래고닉웨폰 오리진, 종말무기 초월 추천

-십천중 한계초월이나 십현자 최종상한해방 등도

-바브일의 탑이 최후의 갱신을 앞두고 있으니 아직 끝까지 오르지 못했다면 부디 등반을 시작해주시길

[십천중 조정 기대해도 됨?]  - 카토

 십천중은 각자 배틀 스타일에 컨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껏 조정이 있었다 한들, 사용되고 있는 캐릭터, 사용되지 않는 캐릭터간의 격차가 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좀 더 사용 빈도가 올라갈 듯한 이후의 조정은 기대해도 될까요?

-모든 환경에서, 언제나 최강은 힘들다

-같은 컨셉의 캐릭터와 비교했을 때 최강으로는 만들고 싶다

-'서서히 진심을 내고 있다'는 느낌으로 조정을 해가고 싶다

-십천중전기나 2월 예정인 밸런스 조정이 그 예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의한 강화로 2025년 이후는 우리가 목표로 하는 밸런스로 만들고 싶다

[십천중 컨셉 공개]

우노) 방어 성능에 특화된 캐릭터, 적의 공격 성능이 지랄맞을수록 공격 성능 발휘

송) 약체효과 부여 및, 적이 약체화되어 있을수록 힘을 발휘

사라사) 빈사 상태 동안 파격적인 공격 성능

카토르) 장기전에서의 데미지 어빌 빈도와 데미지량이 뛰어난 캐릭

ㅎㅎ) 아군의 HP나 약체회복, 부활에 있어서 최고의 힘을 발휘하는 캐릭

ㅅㅅ) 적의 공격을 피하고, 조건이 갖춰지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격 성능

시에테) 오의팟의 핵심, 전조 해제에 있어서 유일무이

옥토) 오의 데미지량 부분에서 최강을 목표로 함

니오) 아군 서포트와 적 약체화 모두를 담당하는 캐릭

엣셀) 아이템 드랍 보조에 더해, 브레이크 중인 적에게 공격 성능 발휘

[트라이얼 횟수 늘릴 수 있음?] - 카토

 멀티 트라이얼 배틀 도전 횟수를 늘리는 건 힘든가요? 실패를 전제로 연습하고 있어서, 하루 4회는 좀 적은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간바리마수

-시스템 재구축으로 이것저것 가능해지고 있다

-'늘릴 수 있을지도?'라는 얘기는 나오고 있다

[고전장 고레벨에서 극성기 드랍률을 올려줬으면 좋겠다] - 카토

 고전장에서 고레벨 배틀을 돌 때, 극성기 드랍률을 좀 더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주회 횟수가 적어지는데 드랍률이 올랐다는 체감은 전혀 안 돼서, 고전장 초반에 주회를 못했을 땐 무기 모을 여유가 없어요…….

-극성기는 원래 전화 가챠 획득이 메인이고, 드랍은 럭키! 느낌

-이지만 드랍하는 이상 손에 넣고 싶은 게 게이머의 성질인 건 알고 있다

-손에 넣기 쉽게 하면 기쁨이나 럭키!한 감정이 옅어져버림

-적절히 십천중전기나 고전장 전체 밸런스 등을 보면서, 다소 조정은 해갈까나 생각하고 있지만, 적 HP가 5배라 해서 드랍률도 5배가 되는 등의 대폭적인 형태로는 되지 않을 것

[고전장 45박스 이후에도 쿼츠/극성핵 고를 수 있게 해주면 안 됨?]

-외전과 십천중전기로 '완화는 되고 있지 않을까나' 생각하고 있음

-거듭해 나가는 데 있어 '이거 많이 모였네'라고 생각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에 개최를 기다려주면 좋겠다

-전화 가챠의 선택지를 늘리거나 하면 플레이 압박이 높아질까 걱정된다

-이벤트를 필요 이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되어버리는 건 좋지 않다

-전화 가챠는 지금 상태 그대로 가고 싶다고 당분간은 생각하고 있다

[그랑블루 오케스트라에 대하여] - 토야마

 올해 그랑블루 오케스트라, 정말, 정말 최고였어요!!! 그 정도의 내용을 만들어낸 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또 개최해주면 좋겠다, 또 듣고 싶다……' 가벼이 생각해버립니다.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는 어떤 부분이 힘들었나요?

-오케스트라와 그라페스는 같은 팀에서 운영

-오케스트라는 그랑블루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리얼 이벤트로 기획

-음향 환경이나 회장 수용 능력 등 다양한 조건이 맞물렸다

-앞으로도 팀이 '이거라면 모두에게 보여드릴 수 있겠어'라고 판단한 것을 개최해 나가고 싶다

-운영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또 하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해달라

[라이터에 따라 캐릭성이 망가지는 게 없는데, 공유 자료 같은 게 있는지?] - 토야마

 루리아로서, 많은 캐릭터와 접하고 있으면서 굉장하다고 느끼는 점이, 캐릭터의 호칭이나 관련성에 문제가 안 생긴다는 거예요. 에피소드에 따라 라이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식으로 공통 인식을 취하고 있는 건가요? 캐릭터 설정표 같은 게 있는 건가요?

-각 캐릭터별로 만들어낸 부모가 있어서, 라이터에게 자신의 아이의 설명을 하고 있다

-부모의 인식과 맞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경우 [우리 애는 이런 판단을 할 거라 생각해요] 등 수정하고 있다

-꽤나 밀접하게 부모끼리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있다

[오메가무기 속성 변경이나 그릇에 대하여] - 이치키

 오메가무기 말입니다만, 클래스5 무기처럼 속성 변경 가능하게 할 예정은 없나요? 조건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기에, 변경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오메가 그릇 입수 수단은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해둔 게 있나요? 최종적으론 무기종분이 있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속성 변경은 클래스5 무기를 만들 때 같은 생각을 했다

-'각 직업마다 각 속성 만드는 건 아무래도 좀…'이라 생각했기에 나온 게 클래스5 무기의 속성 변경 시스템

-다만 새로 개발하는 것에는 가능하지만,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에 저 시스템을 집어넣는 건 현재로썬 어려움

-리팩토링이 어쩌고보다는, 언제 어느 타이밍에 그 무기를 만들었는가 같은 로그 부분을 포함하여 정합성을 취하기 어려운 시스템이 되어있다

-과거의 무기를 저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건 굉장히 어려움

-오메가 그릇 입수 수단에 대해선 타이밍을 봐서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카지노~…] - 이마이

 카지노~…

-그랑블루 초기부터 있는 컨텐츠로 꾸준한 인기

-팀으로썬 카지노를 장기간 방치했다는 인식은 있다

-그렇지만 그랑블루는 매년 할 일이 늘어가고 있는데, 카지노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임 설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미니게임 추가 등의 기획은 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선 보수나 소환석의 추가 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랑블루 내에서 평소와 다른 놀이를 할 수 있다면 재밌겠다라곤 생각하고 있다

-놀 수 있는 컨텐츠로써, 미니게임으로써, 즐겨주면 좋겠다

[마키라&죠이 최애 동지 수와 죠이의 사이즈감 알려줘] - 카도와키

 모든 기공사들 중에서, 메인멤버에 마키라와 죠이 군을 함께 넣고 있는 동지의 존재를 알고 싶어요! 그리고, 망상용으로 죠이 군의 신장(다리 있음&없음)이나 몸통 사이즈감을 알려줄 수 있을까요…!

-현재, 편성창 중 하나의 파티에라도 마키라와 캐릭터 or 소환석 죠이를 넣어둔 플레이어는 1376명

-죠이의 신장에 대해선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았지만, 마키라와의 신장을 비교해보면, 다리 있음은 88cm, 다리 없음은 68cm

-몸통 둘레는 직경 51cm

-죠이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커질지도 모르겠네요

[성정수가 관장하고 있는 걸 알려줬으면 좋겠다] - 유저

 관장하고 있는 게 불명인 성정수가 몇몇 있습니다만, 여기서 발표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우스 : 날씨를 관장하는 성정수, 사람의 정신적인 질서를 수호, 감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성정수

-파라슈라마 : 지저를 관장하며 악멸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마하데바 님과 나눴던 과거의 맹세를 사명으로 내걸고 있을 뿐이라, 정식 사명이 아닌 자칭

[6속성 서포터 소환석 칸도 늘려주면 안 됨?] - 유저

 고전장이 가까워지면, 프렌드나 단원과 [이 서포터 소환석은 이 속성의 X번째에 둬] 등의 지정을 할 때가 많습니다. 아직 장비가 덜 갖춰진 프렌드도 있기 때문에 속성석 같은 것도 올려놓고 싶은데, 자신의 주회를 생각하면 빼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자주 있습니다. 얼마 전에 프리 칸이 2개 늘어났는데, 다른 6속성 칸도 늘려주면 안 되나요?

-6속성을 3칸으로 할 경우, 3칸 전부 다른 소환석을 설정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그 강제력이 앞으로 시작하는 기공사에겐 조금 부담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있다

-서포터 소환석 자동 선택 기능은 상급자분들이, 초심자분들을 프렌드로 맞이하기 쉽게 하는 걸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지금은 그러한 형태가 되어있다

-초심자분들이 프레셔를 느끼는 것 하나 때문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리는 건 죄송하다 생각해서, 일단은 프리 칸만을 늘리는 형태로 했다

[그라부룻! 등장 횟수가 많은 건 누구?] - 유저

 매주 갱신되고 있는 [그라부룻!]에 관한 질문입니다만, 지금까지 약 2700회 연재해 오면서 등장 횟수가 많았던 단원은 누구인가요? (단, 진행역으로 나오고 있는 비이와 루리아는 제외하고)

-비이와 루리아를 빼면 190회 등장한 카타리나. 2위는 동률로 169회의 이오와 라캄. 4위는 145회의 진. 5위는 126회의 로제타

몸상태 안 좋아서 글만 대충 날림 번역ㅎㅁ

빠진거 오타 오역 심각한의역 뭐든 지적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