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레븐 전성기는 작년 크리스마스쯔음이었는데 아주 극단적인 10대,20대 여성픽이었음.

물론 차트 상위권에 오래있으면서 남성쪽 이용자들도 붙지만 탑백3~4위 마지막쯤인 2월18일 차트를봐도

남성측은 미미하게 붙었다.

3월부터는 여성팬들도 떨어져서 스테이씨와 스마일리에게도 따였으나, 

4월에 럽다가 발매되면서 4월에 일레븐도 컴백버프로 회복하기 시작했는데 눈에 띄는건

여성순위는 3월달과 비슷한대 (이것도 빅뱅과 럽다가 새로 진입한걸 고려하면 오른편임)

40,50대 남성층이 붙었다는걸 알수가 있음.

밑에 보면 럽다가 초반 일주일은 10,20대 여성픽으로 붙었다가 일주일후 남성층이 상당히 붙었는데

이게 일레븐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4.23일 기준으로는 남성 10대 7위, 20대 7위, 30대 6위로 21일보다 더 오른 상황

암튼 아이브의 스트리밍 층이 극단적인 10,20대 여성층에서 시작해서 전연령과 남성에게도 퍼진 모습을 볼수 있는데

앞으로 럽다의 피크가 얼마 찍어줄까는 남성층이 얼마나 더 붙냐에서 결정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어제 47만까지 찍었고 이만해도 고무적인 결과이지만, 욕심같아서는 50만찍었으면 좋겠는데

왠지 안티들을 위해 49만대에서 끝나서 일레븐시절 29만의 재탕이 되지 않을까 예측함

그나저나 일레븐은 이추세로 가면 멜론 연간 N위가 가능할수도 있어 보이는데, 뭐 럽다 버프 끝나면 갑자기 사그라질수도 있으니

일단 11위가 정배라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