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윤돼지 때는 경찰이 골목길 그냥 내비뒀어

왜?

오세이돈 윤재앙 하는 짓이 그렇지

실제 지난해 열린 할로윈 축제를 다룬 포스트 글 대부분은 코로나 상황임에도 발디딜 틈 없이 모인 엄청난 인파 때문에 코로나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경찰도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철저하게 통제했다. 당시 찍은 사진을 살펴보면 행진하는 할로윈 참여 인파가 지나는 길을 경찰이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이 ‘골목을 통제했다’면서 불만의 글이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더구나 올해는 사실상 코로나19가 종식된 상황에서 지난해 보다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있었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해외 출장중이었다. 

이와 관련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박원순 시장때에는 행사 3일전부터 미리 안전 대비 해서 만반의 준비들을 해 왔다는데요. 경찰이나 행정 인력들 준비를 철저 하게 해서 그 동안 사고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에서, 행안부 경찰들의 예산까지 삭감을 하고 또한 모든 예산들을 삭감들을 하면서, 어떠한 대비나 준비가 많이 부족하고, 미흡해서 아까운 젊은 희망의 청년들이 많이 희생 되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