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화된 예술은 자본 집약적이며 종합 예술임

아이돌 산업 = 상업 영화  이렇게 대비해보셈

아재가 제기한 문제의식

개인의 예술적 성취나 개성이 상업화된 자본에 묻힌다는 거는 늘 있어왔던 문제의식임

누구나 할수 있는 말임 이걸 말하면서 마치 자기는 깨어있는척 포지션을 취함

그런데 헐리웃 상업영화 비판하는 사람은 마블 히어로 영화 눈뽕일뿐 노잼이라고 하고

독립영화 예술영화에 재미를 찾으면서 빨거든

근데 저분은 상업예술 특징 비판하면서 아이돌을 빰

자본에서 자유로운 개인의 창작이나 개성을 찾으려면 인디나 독립레이블을 빨아야지 왜 아이돌을 빨고 있음?

그리고는 뉴진스를 보고 자본의 위력을 실감하고 아이돌 탈덕 생각을 한데

독립영화나 예술 영화도 1인의 전유물이 아님  감독의 비중이 가장 크지만 촬영을 비롯한 스탭들 배우들 모두의 협업 결과물임

독립영화에서 감독이나 작가의 영향이 크다고 배우보고 쟤들은 감독의 꼭두각시 일뿐 이렇게 평가하나?

처음부터 이 산업을 보는 눈이 왜곡되어 있다는 거임  알못이면서 저위에 자본집약 어쩌구 하면서 비판한거 = 븅신

오히려 뉴진스의 경우

변화없는 상업예술 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거라고 봐야함

독립영화 만들던 제작자 감독 스탭들한테 돈 대주면서 니들 맘대로 만들어 보셈 하니까

진짜 맘대로 만들어서 기존 산업계의 고정 관념을 깨고 신선한 충격을 준 케이스 인거

민희진이라는 밑에서 부터 커온 실무직 프로듀서,  250 이라는 인디씬의 뮤지션 <- 이 사람들은 창작자가 아니고

연기자만 중요하다는 사고방식 부터가 전혀 이 분야에  대한 이해가 없는것

저 위에 아재가 제시한 자본집약적 상업 예술이라 변화가 적고 고착되어있다는 그 비판점을

정면으로 깨부순게 뉴진스인데 저렇게 비판을 하면서 탈덕을 하는게 뉴진스 때문이래 ㅎㅎ

자본집약적 상업 예술을 비판하면서 히어로 영화를 빨고

상업 예술의 고정관념을 깬 창작물 때문에 탈덕을 하겠다니 유체이탈도 이런게 없음

엠팍 아저씨야  님이야말로 남들이 안전빵 공식으로 만들어준 꼭두각시 아이돌을 가장 사랑한 거임

그러다 진짜 새로운 바람을 보게 되니까 자기 모순에 빠져 무너지고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