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 아닌 내수에서만 흥했기 때문임

압퀴들이 초딩들이랑 아줌마들이 좋아한다고 설치긴 했는데

우리나라 10대 숫자는 처참한 수준이고

아줌마들은 더 어리고 이쁜 애들 나오면 바로 갈아탐

대표적으로 국내에서 흥했던 마마무, 스테이씨도 음원이 흥해서 반짝 떳는데

극성 여초 팬덤이 스스로 남자 팬덤 유입을 차단하면서 확장성을 갖는데 실패했지

아이브도 똑같은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음

내수시장 대중성으로 돈을 벌려면 좋건 싫건 간에 남자 팬들을 등지면 안됨

그럼 행사나 광고 같은 것도 결국 못하게 되는 거지

심지어 아이브는 콘서트나 행사 라이브에서도 마마무 스테이씨보다 한참 밀린다는 약점이 부각될거임

괜히 여돌은 남자 팬덤으로 시작해서 여초팬덤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말하는 게 아님

남자 팬덤은 여초 유입을 막지도 않고 막을 수도 없거든

반면 하이브 걸그룹들은 마케팅과 홍보를 잘한 게

김종국 같은 헬창이나 롤창, 침착맨 같은 채널 공략하면서

남자들에게 어필해서 대중성 확보에 주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