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엔하이픈 수익을 하이브랑 cj가 나눈다는 넘들

나타나던데 헛소림

하이브 제무재표 어디에도 빌리프랩 매출은 안잡혀 있음

오히려 빌리프랩 엔하이픈 매출은 cj 제무재표에 잡혀 있음

자꾸 헛소리 하는 넘들은 제무재표 들고와서 하길

엔하이픈 실적은 cj에 잡히고 하이브는 위탁수수료

사무실 임대료 연습실 사용료 같은 것들만 챙김

왜 이런 구조가 생겼냐면

사실 빅히트는 2018년부터 상장을 준비하고 있었음

(스타쉽 상장 준비중이란 기사가 뜬것도 2018년)

이때부터 cj와 플디 인수를 두고 협상에 들어감

빅히트가 cj한테

 '댁들이 인수하려던 플디 지분 51% 우리한테 넘겨주세용'

이랬던 거

빅히트 상장을 위해선 플디 인수가 필수적이었는데
(많이 보던 그림이지? 카엔이 상장을 위해 슴 인수하려 하는 거랑 비슷)

산하에 제대로 된 기획사라고는 플디밖에 없던 cj로서는

선뜻 넘겨주기가ㅋㅋㅋ

빅히트가 cj에 계속 매달린 끝에

cj가 인수하려던 플디지분 51%를 빅히트에 넘겨주는 대신

cj 지분 51%의 빌리프랩이란 회사를 새로 만들어 

빅히트가 맡아주기로 협약을 맺은 거였음

나름 서로 윈윈하는 결과

플디 지분 51%를 내어주기로 한 대신 만든 회사가 빌리프랩

재미난건 이전에 아학 전용 매니지먼트사로 만들었던

하이업엔터의 cj지분도 51%(아학 내팽개치고 카엔한테 도망침)였고

플디 지분도 51%

그리고 새로 만든 빌리프랩의 cj지분도 51% ㅎㅎㅎ

cj 특징이 딱 지배력을 확보할 만큼만(과반) 지분을 가지려 

한다는 거 

결론 아이랜드를 통해 생겨난 그룹들의 실적은 cj꺼

아이랜드2의 걸그룹은 결국 하이브 걸그룹이 아니라 cj 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