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뻥팅기니 반대로 내려치기니 안하고 이야기하겠음.

우리나라의 케이팝 아이돌들이 음반을 내놓을때 곡을 여러곡 넣어서 내놓지.

그리고 음반 판매량에 목을 매달고 있고.

이것이 두가지의 장점을 가짐.

1. 음반을 한장이 복수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골수팬이고 아이돌에게 소비를 해줄사람이 많다는 것임.

2. 음반 하나 내놓으면 아이돌팬들은 거기에 들어있는 곡들을 다들 좋아라 할거라는거

두가지의 장점은 음반에 들어있는 곡들을 부른다고 할때 미니 앨범 3장정도, 정규 포함하면 2장정도 콘서트 리스트를 다 채울수 있음.

대중을 상대로 하는 것과 다르게 어차피 한정적인 인원들에게 들려주기만 하면 되는 일임.

하지만, 피프티가 콘서트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팬덤 기반으로 하는게 아닌 대중을 상대로 한다는 것임.

곡이 얼마나 흥행했느냐에 따라서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게되는 것이고,

이러한 곡들이 쌓여야지, 대중들이 콘서트 티켓과 시간을 들여서 보러올정도의 매리트가 생김.

그것도 피프티가 우리나라 한정으로 하면 콘서트 정말 소규모 아니면 힘듬.

그런데, 곡이 흥행해서 쌓일수 있다라는 전제가 있다면 해외에서는 어느정도 소화는 가능해질것임.

콘서트를 한다는 것의 개념을 똑같이 놓고 이야기하면 안됨.

피프티는 북미를 비롯한 서구권 가서들이 콘서틀르 돌기위해서 곡을 쌓아가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이런게 안되면 콘서트 못함. 그래서 곡들 좀 흥행해도 지속적으로 곡을 쌓아서 흥행력을 올리고 콘서트도 차근 차근 밟고 올라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