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자료를 가져오길

일단 뽕시혁은 수익의 중심이 음반 음원에서 공연 굿즈가 되어야 한다고 얘기함

떡고도 음원보다는 음반 판매가 더 중요한데

음반 판매가 중요한 이유로 "음반을 살 정도면 공연도 오고 굿즈도 사기 때문"

이라고 얘기함으로써 사실상 공연과 굿즈가 더 중요하다고 얘기함

심지어 연예계 렉카조차도 "음판은 상징성" 주장하고

기획사 매출 비중에서 음반 판매 비중이 높지만 순이익은 크지 않다고 해서

직접 조사해봤음

센세 외의 다른 활동 가수가 없는 상태라 오염 요인 없는

깨끗한 데이타

음반 수익률은 이담엔터 재무제표와 써클차트를 토대로 추정하면

후하게 잡아도 10% 미만임

(유통사의 계약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을 듯

- 앨범 가격 안에는 앨범을 이동시키기 위한 차량 운행비와

지게차 이용 기타 막대한 인건비들이 포함되어 있고 그 비용을

유통사가 부담하기 때문)

공연의 경우 95억 티켓을 팔았고 공연제작비는 46억이 들었음

공연 순이익은 49억

공연 수익률은 52%나 됨

물론 해외공연일 경우 공연제작비가 좀더 높아져서

수익성은 30~40% 정도로 떨어질거라고 봄

(해외 현지 자회사가 공연기획 및 진행하는 조건)

그럼에도 공연쪽의 수익성이 음반보다 더 높은건 확실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