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한국의 회사들이

중국의 청도나 천진 등에다 자회사를 설립해 조립공장을 돌렸음

인건비가 싼 중국공장에다 완제품 조립을 위한 부품세트를 보냈는데

이게 모두 수출로 잡혔음

더군다나 제품 10000대 조립생산을 한다 그러면 

10000대분 생산의 부품세트를 등기수책 작성하고 세트수에 일치하게 

보내면 관세도 부과하지 않는 등의 혜택도 있었음

중국 인건비 상승에 따라 국내기업들 대부분이 

중국공장들 정리하고 베트남으로 옮겨감

완제품 생산을 위한 부품세트수 수출 자체가 사라진 상황에서

중국에 수출할 거리가 뭐가 남아있음?

반도체랑 화장품 한류 등밖에 없는데

알다시피 한류는 한한령으로 막혀있고 

반도체는 핵심기술 특허의 대부분이 미국 소유

애초에 미국의 허락이 없으면 만들지도 못함

게다가 중국의 생활가전 전기차 등의 기술은 

마감에서 욕을 먹고 있지만 이미 한국을 추월하기까지

중국에 수출할 거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들은 엄청 많아짐

나무젓가락 김치 종이컵 같은 것에서 전동킥보드

태양광 패널 완구류 생활가전에 스마트폰까지

중국과의 관계가 안좋아서 대중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게 아님

중국은 거대한 산봉오리 같은 나라 중국몽 함께 하겠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한한령 안풀어줬음

정권이 그대로 유지되고 열심히 똥꼬 빨았더라도

대중 적자는 늘어날 수밖에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