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오스트가 뮤비가 없어서 성적이 병신처럼 나온줄 아나?

그냥 병신정도가 아님

글포티, 미포티는 미진입이고  전 세계 스포티파이 차트중에서 유일하게 차트인한 국가가 한국인데

그마저도 7일만에 차트아웃

이게 무슨 얘기냐면 한국에선 그나마 바이럴+분탕질+통수 노이즈로 시끌벅적해서 '뭔데 저렇게 시끄럽냐'하고 호기심에

눌러봤단 얘기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선 통수를 쳤는지  대가리가 깨졌는지 아무도 모른다.

즉 그 사건은 아무런 영향이 없단 얘기임

글로벌 히트라고 주장하는데  니들이 무시하는 일본은 폼이 전성기에 비해 많이 죽었어도  여전히 전 세계 음악시장 2~3위권인

거대 시장이야

그 시장에서 통프티 성적 한번 볼까?

일본 최대 음원플랫폼인 애플뮤직에선 TOP200에 단 하루도 진입을 못 했고....

스포티파이에선 무려 7번을 차트아웃과 재진입을 반복하다 나가리

일본은 그렇고 스포티파이에서의 경향을 보면 

바이킹의 후예인 고삐리한테 푼돈 쥐어주고 슈킹한  오스만 튀르크의 원곡을 복붙한 그 곡이

운좋게 (사실 운 좋게도 아니지. 틱톡 바이럴 하느라 80억 넘게 돈을 태웠다니까) 얻어걸린거 제외하면

나머지 곡들은 걍 시체나 다름없음. 유입이 전혀 없는 상태

마치 음이브 수록곡들을 보는거 같음

어떤 신인가수가 히트했을때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늘 하는 말이 있지?

운 좋게 얻어걸린 원히트원더 일지 모르니  다음 앨범  또는 다다음 앨범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말

즉... 한번은 운빨이 영역일지 모르니  얼마나 연속성과 지속성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그 팀이 클라스가 결정되는 건데

통핖은 그게 전혀 없음.

위에서 말한 유입이 전무한 상태로 미루어볼때  통수 사건이 아니었어도 과연 연속성을 두번 세번 보여줄수 있었겠냐는 질문에

나는 'No'라고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큐피드로 한창 작전주처럼 쳐오르고  그걸로 바이럴 신나게 돌리던 그 순간에도

초동 1만따리에 총판 3만 따리라는 허접한 음판... 리스너수에 비해 허접하디 허접한 팔로워수

광고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받는 상황.... 구수한 와꾸 등등등

여러 지표로 종합적인 판단을 했을때  다음에도 로또를 맞지 않는 이상은 볼 거 없다는게 내 분석이었음

글포티  빌보드에서 그렇게 오래 있었는데도  아티스트 차트에서 왜 안쳐주는지 모르지?

한곡 얻어걸린거 가지곤  볼거 없단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