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3월

- 김일성의 남한 침략 계획을 스탈린이 최종적으로 승인, 소련제 탱크와 무기를 북한에 넘겨줌.

1950년 5월

- 김일성은 2~3주면 통일이 되니 미국이 참전 할 시간적 여유는 없을 것이다 주장.

이에 마오쩌둥은 혹시 잘못됐을 때를 대비해 북한-중국 국경선에 미리 병력을 대기시켜 놓겠다고 약속 (중공군의 참전을 이미 계획해 놓음)

인천상륙작전 이후 전세가 기울자 김일성은 마오쩌둥에게 친서를 보냄

- 미군이 38선 위로 올라올 것이다 이제는 적들이 항복할 기세가 보이지 않고 사태가 엄중하니 약속한대로 군대를 보내달라

마오쩌둥은 미리 국경선에 배치시킨 중공군을 보내줌

휴전협정이 있기까지 약 200만명 이상을 보내는 인해전술을 구사한 것으로 추정 됨

이유는 자칫 여기서 UN군에게 밀리고 패전을 하게 되면 중국은 막대한 전쟁범죄 배상금을 지불해야 됨

중국이 처음부터 전쟁에 참전 시키지 않고 망설였던 이유가 이거임 UN군 승리시 중국은 경제적으로 파탄나고

전범국으로 책임을 져야 됨

현재 한반도는 휴전협정이 유지되는 상태임 종전이 된 게 아님

나중에 종전이 되거나 한국의 주도로 통일이 될 경우 국제협약에 따라 중국은 전쟁 배상금 지불 협의를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