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쳐 맞을 요소가 너무 많음

실제 더쿠 층에서는 솔직히 아이돌 빠는데 항미고 나발이고 그냥 이쁘고 

재능 있으면 빨거든 

근데 정치 관심층은 다르단 말이지 얘네들 대부분은 아이돌 같은 1도 관심 없어 

지금 중국과는 여러가지로 혐중 정서가 만연한 상태인데 이게 골 때리는 건

항미원조 카드는 진보, 보수 모두에게 두둘겨 맞을 수 있는 요소란 거임

보수 쪽에선 이 정권은 친중이란 스탠스로 때리는 거고 해서 실제로 조선일보에서

이미 플래닛 항미 원조 관련 보도를 한 상태거든 

반대로 진보 쪽에선 역사적인 문제 굉장히 민감하단 말이지 

항미원조란 주장은 진보 입장에선 솔직히 선을 넘는 발언이거든 

거기다 앚퀴라는 기존 한국 더쿠 계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팬덤이

완전히 CJ 랑은 빠이빠이 한 상태라 예전처럼 CJ 쳐 맞을때 뭐 나서서 여론전

해줄 애들도 없어진 상태란 말이지 

결론은 항미 원조가 일단 지금은 최종 데뷔가 아니라 잠잠 하지만 최종에 다가올 수록

진짜 얘네가 포함 되거나 하면 본격적으로 개 쳐 맞게 될 거임 

한마디로 CJ 입장에선 선택권 없음 

CJ 같은 기업들이 솔까 더쿠들은 개 무시해도 절대 정치충들, 머중이들은 민심은

겁나 쫄거든 한마디로 얘네들은 뒤로 가면 제도든 편집이든 어떤 방식을 통해서라도

다 쳐 내게 될 수밖에 없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