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랩 cj 지분 51% 뽕이브 지분 49%

경영권을 cj가 가지고 있었음

빌리프랩엔 엔하이픈이란 그룹이 있는데

차트에선 별볼일 없어도 해어투어로만

2022년 영업이익 117억(당기순이익 92억)

2023년 영업이익 131억(당기순이익 109억)

실적을 올려왔음 - 아일릿 활동 전

아일릿 만드는데 1500억을 썼다는 얘기가 성립할 수 없는 게

빌리프랩이 2023년에 쓴 영업비용 총액이 781억임(매출 912억)

참고로 2022년에 쓴 영업비용 총액은 480억

전년도와 약 300억 정도 차이가 남

어차피 매출 912억을 올리기 위한 비용 지출이었기 때문에

지출 차액 300억 중

엔하이픈에 쓴 비용 200억

아일릿 런칭에 쓴 비용 100억

정도로 보는 게 합리적

지출내역을 뜯어보면

종업원 급여, 운반비, 교통비 등의 비용을 썼는데

특이한 건 외주가공비로 194억을 썼음

알유넥스트 진행 비용이 이 194억 내에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 높음

2022년 외주가공비가 167억... 대략 30억 정도 차이나는 거 보면

알유넥스트 진행 비용이 30억 정도였다고 짐작 가능한 부분

참고로 엔하이픈의 매출내역을 뜯어서 뉴진스와 비교하면

국내매출이 뒤쳐질 뿐 해외매출은 엔하이픈이 더 높음

(뉴진스 해외매출 355억 엔하이픈 해외매출 471억)

뉴진스 매출 1102억 엔하이픈 매출 912억인데

국내매출에서 차이나는 거

(광고를 받았느냐 못받았느냐의 차이로 보이고

엔하이픈 매출은 주로 해외투어 매출 = 빌보드 투어링 data에

등록되어 있는 동원 관객수 33만6천 투어매출 435억)

이렇게 차근차근 근거를 들어서 설명해주는 데도

못알아먹으면 그건 본인의 능지 문제

1500억은 cj로부터 빌리프랩의 경영권(지분 51%)을 사온 비용

참고로 빌리프랩을 1500억에 팔았는데도

cj enm은 2023년 -3967억 적자를 기록함

빌리프랩 매각한 돈 1500억이 없었다면 적자폭은 훨씬 더 컸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