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8월 6일부터 방영중인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방송 걸스플래닛에 오키나와현 출신 이케마 루안씨가 출전하고 있다. 이시가키시 출신의 타케마사씨와 유우씨 부부의 장녀, 세계에서 활약하는 걸그룹의 일원으로서 데뷔를 목표로하고 있다.

 본 방송에는 일본 한국 중국에서 이뤄진 총 응모자수 13000명의 오디션에서 살아남은 각 지역의 33인, 총 99인이 참가한다. 지역, 언어, 문화를 넘어 꿈을 향하는 소녀들의 성장과정을 매주 금요일에 아베마에서 생방송, 9명의 신인 걸그룹을 결성한다.

 이케마씨는 '어린시절은 고향에서'라는 아버지의 강한 의지로 아버지의 전근을 따라와 3살부터 카이세이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시가키섬에서 보냈다. 해수욕이나 풍년제, 야에야마의 자연들과 문화에 영향받으며 자라왔다.

 영화 '산호레인저'에 아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유우씨는 이시가키섬에서 지낸 시기에 영향을 받아 표현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나하시내의 초등학교를 졸업한뒤 진학했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연예기획사의 오디션에 참가, 올해 2월에 도쿄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걸플 오디션에 합격한뒤 5월중순에 한국으로 가 춤과 노래, 어학을 맹특훈받으며 방송에 출연중이다.

 유우씨는 "이 자리에 있게 된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언제나 응원해주는 분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아줬으면 한다. 자신이 가야할 길을 밀고 나가고, 그녀의 꿈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줬으면 한다."며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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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의 필모그래피 산호레인저

이 우측 잼민이 넷중 하나인거 같은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