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가요(君きみが代よ)는 일본국의 국가이다. 본래의 가사는 고대 일본에서 기원한 단가로, 제목은 임금의 치세, 군주의 치세 정도의 뜻이다. 1880년 독일의 작곡가인 프란츠 에케르트에 의해 기존의 단가 가사를 기반으로 작곡이 이루어져 1888년부터 국가로 쓰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공식적인 국가의 지위를 잃었으나 사실상의 국가 역할을 유지하였고, 1999년에 제정된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国旗及び国歌に関する法律)'에 의해 법적인 국가로 재지정되었다.
기미가요가 정치적으로 문제시 되는 이유는 일본 제국의 상징이라는 것과 천황에 대한 예찬가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욱일기가 문제시되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한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는 조선인들을 일본의 신민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을 위해 하루에 1번 이상, 또 각종 모임이나 학교 조회시간 때 일장기 게양과 경례 뒤에 반드시 이 노래를 부르게 했다. 일본의 가사인 기미가요를 당당히 불러야 한다는 것으로 일본에서는 학교 등에서 <기미가요>를 부르도록 강요했다. 그래서 제2차 세계 대전이후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국가 제창이 없었다.


바닥에 피 동그랗게 고여있는것도 친일인데 이게 친일이 어떻게 아닌데? 돌려서 말하면 이해를 못하나? 니네가 친일이라고 주장한것보다 더 확실한 친일이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