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ses 드립치며 난리친 그 아줌.. 낌새가 이상하다.

다들 잘알겠지만 걸플갤은 워낙 다양한 곳에서

몰려와 난장판같은 곳이지만 적어도 현재는

내로남불의 여왕 반민줌 연합같은 곳임.

릿 엄바뻘 되는 아줌이 아침일찍 여기와서

ses화석 올려치며 아일릿이 복장 베꼈다고

사진 올리며 ㅂㄱ을 하길래, 보아하니 당시 걔네 의상이랑

릿의 my world 의상이랑 ㄹㅇ 비슷하긴 함.

근데, 세상 모든 글에는 다 글쓴이의 의도가 있음.

예전에 서로 아이돌로 죽일듯이 싸웠어도

이제는 다늙은 옛날 자기 아이돌을 내세워

요즘 아이돌한테 급식들처럼 그런 원한을 가진다는게

뭔가 말이 안됨.

대신 요즘 돌을 빠는거라면 그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됨.

아주 흔한 현상이니까.

화석아이돌 팬인 40대 아줌마가,

딸뻘 아이돌에게 왜 자기 옛우상 옷을 따라하냐고 들이받는다?

그아줌 글이랑 댓글들 가만보면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게

커뮤를 별로 안해본 사람임.

일일이 지가 긁힌 댓글에 다 쫓아가며 병림픽하는거 보니

확실히 디씨 뉴비가 맞음. (먹금 개념을 모름)

일반적 늊퀴라면 얼마든지 릿까고 늊 사진 올리고 하는행동은

여기 걸플갤에선 흔한 일상인데, 

직접적으로 그팀을 언급못하고 돌려돌려서

'아일릿은 안되겠네, 뉴진스팬들 응원할꼐요'하는걸 보면, 

커뮤활동에 서툴고 걸플갤에 원한이 사무친 사람,

왠지 그분 측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걸플갤을 그냥 단순한 ㅄ 집합소로 치부하기엔

여기 념글들이 너무 날카롭고 묵직하니까

정말 속이 부글부글 뒤집어 지셨나봄.

지금 영국의 올드스타 샤카탁 노래 표절건으로

핵폭격 맞은 그쪽 사람이

아일릿도 봐라

얘네 완전 의상 표절이야 하며

걸플갤에 올라오는 표절떡밥 자체에

물타기 하려는 느낌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