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골. D. 희진님께서 원피스를 신세계에 두고왔다고 하시니,  원덕이자 해적왕이 꿈이였던 나는 도파민이 샘솟았고 원피스를 찾기위해 항해를 하던중, 적들만나 빈사상태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걸플갤이라는 좆만한 섬에 정박하게되었다.

근데 이곳은 나처럼 원피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념글을 보며 파헤쳐보니 우연이 너무많이 겹서 상상력이 풍부한 방구석 좆문가인 나로써는 도저히 그냥 못지나가겠더라.


(시작)
이 개새끼들 애초에 bts가 목적이였던것같은데 여태 논란같지도 않은 기사들로 아미 자극하고 업체 고용하면서 그 알바새끼들이 아미가면쓰고 방시혁-bts 심지어 멤버간에도 이간질ㆍ분탕질 존나시키고 근데 그들은 생각보다 끈끈했던거지.

BTS정도면 군제대 쯤 계약기간 끝날때였는데 그때 전세계에서 서로 와달라고 난리쳤을꺼야. 근데 전멤버가 계약기간 끝나기도 전에 방시혁과 재계약하고 입대한것만봐도 답나옴.(그리고 난 걸플갤 한지 한 두달좀 넘어가는데 파헤쳐보니 방시혁-bts는 도저히 못까겠더라...굳이 꼽자면 존나 고구마?)
그렇게 목표였던 bts가 재계약해버리고 제대하고나니 목표가 그 회사로 바뀐거겠지. 그래서 작업 들어간거고 호랑이가 없으니 여우를 왕으로 만들어주고(와 왜 BTS뛰어넘었다고 언플한지 알겠네 ㅋㅋㅋ)회사 기밀들 빼먹으면서 회사먹으려고했던거고.
근데 지들 예상보다 방시혁이 존나 똑똑했고 bts와 아미의 의리가 어마어마했고 아미의 팬덤규모와 bts를 향한 사랑이 상상초월이 였던거지. 이개새끼들 지들 욕심채우려고 도대체 몇명을 피보게한거냐??? 이번기회에 싹다 갈아엎었으면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