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반 술집처럼 오픈형인줄 알았는데 룸이구나

여기서 부터 심리적 분석 해보자

부대표의 의도가 순수했으면 저런 룸에서 술 안먹는다 

저건 뭔가 숨은 의도가 있어 보임 

오픈형이었으면 아무리 광고주와 여직원을 남겨놓았다 해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수 있음 

뭐 간발의 차로 일찍 나갈 수도 있기 때문

그런데 저런 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일단 저런 밀폐된 공간에 여직원과 광고주를 남겨놓는다는건 안좋은 의도가 있어보임

룸에 남,녀를 꽂아 넣어주고 다음은 남자능력의 몫이라는 나이트삐끼의 마인드가 있다고 보임

하이브조사결과 성추행,성희롱 이런 문제는 없어보이는 걸로 보아 

광고주가 여직원에게 성적제안, 성적추행 뭐 이런건 없었던 걸로 보임

단지 저런 상황을 만든 부대표가 굉장히 불순해보임

광고주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성추행,성폭력,성희롱 등으로 일이 더 커질수도 있는 상황과 분위기를 조성했다봐야함

광고주는 한번 껄떡댈려고 했는데 여직원 분위기 보고 접었을 가능성이 커 보임

광고주가 노터치로 간건 광고주 인생에 큰 위기를 모면한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