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영업하는 사람에게

"삼성전자하고 엘지전자하고 어느 회사가 더 좋나요?"

라고 물어보면 영업사원이 "객관적으로 말해서, 솔직하게 말해서... 엘지전자가 더 좋아요"라고 답 하냐?

영업사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삼성전자가 좋다고 얘기해서 물건 팔아먹는 사람들이야. 그 사람들에게 객관적이니, 합리적이니 기대하는 사람 자체가 이상한 사람임.

그냥 "얘는 삼성전자 영업사원이니까 삼성TV가 무조건 좋다고 하겠지. 엘지전자쪽도 알아봐야겠다"라고 생각해야 됨. 그 상황에서 삼성전자 영업사원이 솔직하지 못하니 어쩌니 따지는 사람이 이상한 거지.

르세라핌 욕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임.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자기 인생의 영업인 것임. 돈 받고 하지는 않더라도 자기 삶의 의미를 거기에 거는 영업인 것이지...

그러니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다른 영상도 보고 내가 스스로 판단하면 됨.

그 사람 욕할 일이 아니라는 거지. 그게 자기 삶의 길이라는데 그걸 바꾸려들 필요도 없음.

그냥 그렇게 살으라고 내버려두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