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坂本(사카모토)라는 성은 일본에서 아주 흔한 성(名字)은 아니지만 자주 보는 성이다 

우리에게 유명한 인물이라면 유신 지사의 坂本 龍馬 (사카모토 료마)정도이고 스포츠나 예능인에도 많이 볼수 있다 

坂本 舞白(우리식 한자는 ; 판본 무백) 여자 이름으로는 좀 특이한 이름이다 坂本 舞白 대개 일본 여자 이름은 비슷한게 많다 여자 다운 이름들이지만 

가령 미우,미유,이런 이름들 이지만 舞白(마시로) 춤출 무에 흰 백 이런 이름은 정말 드문 이름이다 

읽는법도 훈독으로 읽으면 마이시로나 마우시로로 읽어야 하는데 마시로라고 읽는다 이래서 일본 이름 함부로 읽으면 않되고 꼭 어덯게 읽냐고 물어봐야 한다 

굳이 해석 하자면 흰색을 즐겨 입었던 조선 시대의 舞女(무녀)를 무백이라 했고 

내가 가본 경험으론 일본 전국 어느 신사에 가도 신사에서 일하는 여자는 거이 흰옷을 입었다 

일본서도 옜날엔 신사의 무녀나 신관을 무백이라 하지 않았나 한다(확실히는 나도 모른다). 아마 마시로의 부모가 이런 의미로 지어준것 같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아니면 춤출 舞(무)가 들어가 미래에 무희가 될걸 알고 지었는지 모르겠다. 

거기에 흰 백이니 마치 아무것도 없는 흰색에서 춤추는 姬(히메)의 의미로 지어준건 아닌지 한다 

마시로는 JYP공채 출신이고 수많은 일본인들에게 한국 공채 연생에 도전할 의지를 보인 개척자 같은 일본인이다.

Niziu의 마코도 마시로를 보고 용기를 내서 도전했다고 했다고 들었다 다만 마코는 언제 올줄 모르는 데뷰의 꿈을 인내로 기다려 Niziu가 되었지만

마시로는 동기생들의 데뷰인 잇지의 탈락후 JYP를 퇴사해 일본으로 돌아가 Niziu의 데뷰를 알바를 하면서 보면서 많은 후회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좀만 인내하며 기다렸으면 내가 niziu의 센타 였을텐데하고 후회를 했을지도 모른다 .아마 알바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지 않았을까 한다 

그런 그녀가 절치부심하며 마지막 도전을 하고 있다.

坂本 사카모토라는  성도 있지만 명사로 고개의 초입이라는 뜻도 있다 

고개의 초입에서 고개를 오르려하는 舞白(춤추는 히메)로 그의 이름을 풀이 하고 싶습니다 

사카모토 마시로상 당신의 고개 정복을 기원 합니다 그리고 흰옷의 무희처럼 당신의 꿈을 펼치기를 바랍니다 

이상 주관적인 개인 생각이니 태클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