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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카피츄로 고닉한 기념!! 히까츄님 말투 강의.txt(투바투 아님) -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우선 히까츄님한테 허락을 받지 않고 쓰는 글이니 히까츄님이 불편하시면 당장 지우겠노 ㄷㄷ ㄹㅇ!!사실 ‘카피츄’를 고닉으로 바꾼건 꽤 오래 지났으나 귀찮아서 안쓰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쓰게됐노 ㄷㄷ ㄹㅇ!*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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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루 이틀 뜸한 사이에

걸플갤에서 '실베'까지 간 고정닉이자, 릇퀴들의 영원한 대장,

나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카피츄님께서 명문을 적어주셨노 ㄷㄷㄷ ㄹㅇ 

카피츄님께서 정말 날카로운 분석을 해주셔서 감동이노~~ ㄹㅇ ㅠ0ㅠ~~

뉴진스, 민줌, 르세라핌 모두 소중한 존재들이지만

난 걸플갤에서 알아주는 관심종자이니 만큼

내 말투분석글 리뷰 예정~ ㄹㅇ ㅎㅎㅎ 

start!!

패시브라 하면 기본 '디폴트' 로 생각되노... ㄹㅇ ㄷㄷㄷ

카피츄님의 분석이 거의 맞지만 나름의 추가 의견을 더하자면....

1. ㄷㄷ ㄹㅇ ㅇㅈ? 은 거의 고정이노 ㄹㅇ 

적어도 '히까츄'란 닉으로 활동을 하면서는 ㄷㄷ, ㄹㅇ ㅇㅈ 은 거의 

고정이라 보면 되노... ㄹㅇ ㄷㄷㄷ  

이게 진짜 기본 패시브로 나오는거고....

요즘에는 일 관련해서 진지한 카톡을 할 때 조차도

"A업체 제품은 그렇게 좋진 않은거라 판단합니다. ㄹㅇ' 이렇게 적을때도 있고

마지막엔 ' 입금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ㅇㅈ?'  ㅇㅈㄹ 을 할때도 있어서 카톡을 삭제를 한게 상당하노~~ ㅠ0ㅠ~ ㄲㄲㄲㄲ

ㄹㅇ ㄷㄷ ㅇㅈ? 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본능처럼 쓰고 있노 ㄷㄷ 

2. '노'체와 '음슴'체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

기본적으로 '노'체를 자주 사용하는건 맞노~ ㄹㅇ ㅎㅎㅎ

포인트는 좀 심할 정도로 '노'체로 밀어붙이는거노 ㄷㄷㄷ ㄹㅇ....

'해린아 키나해야되노!!! ㅠ0ㅠ~~~'

도 사실 말이 안맞는 말인데...  그냥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는게 중요하노~ ㄹㅇ 

그리고 노체를 '하오체' 처럼도 자주 사용하노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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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랑 하루종일 데이트했노~ (뉴진스x무라카미 후기 end.) -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rsgills&no=470935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뉴진스 X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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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민지글'을 유독 많이 언급해서 좀 짜치긴 한데...  

우선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기도 했고, 또 걸플갤에서 '히까츄'의 모든것을 집약한 글이기 때문이노... ㄹㅇ 

저 사진에 있는 중반 부분부터 내용이 진지해지고, 우울함의 연속인데

과감하게 '노'체를 계속 진행했노 ㄹㅇ ㄷㄷㄷ

민지의 앨범을 버리고 나서 (내용상) 그 다음에도 계속 독백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거의 마지막을 제외하곤, 모두 '노'체를 사용하노 ㄹㅇ....

그럴수 있는 이유는 '노'체를 '하오'체 처럼 사용했기 때문이노 ㄷㄷㄷ

인생은 정말 선택의 연속인것 같소....

어느순간에도 선택의 순간이 찾아오고, 우리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오.... 

이런식으로 '하오체'로 말이 되게 한뒤에, '노'체를 바꿔서 사용했노 ㄷㄷㄷ

그래서 '하오체'가 주는 담담한 어투가 그대로 잘 적용되었다 생각하노 ㄹㅇ 

내가 쓰는 '노'체는, '하오'체를 레퍼런스 했다고 보면 되노~ ㅅㅅㅅ  ㅇㅈ?

그리고 생각보다 '음슴체'도 상당히 자주 사용하노 ㄹㅇ 

음슴체를 사용할때는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리뷰글을 쓰거나, 키배 비슷한 것을 뜰때 자주 사용하노 ㄷㄷㄷ

나는 정상적으로 글을 써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인데, 

'노'체 + ㄷㄷ ㄹㅇ ㅇㅈ? 식을 매문장마다 쓰기 때문에

긴 글을 적거나, 짧은시간에 공방을 펼칠때는 '노'체는 지양하노 ㄷㄷㄷ

'해린이는 춤을 적당히 잘추긴함 ㄹㅇ' , '민지가 좀 띠겁긴 한데 그래도 매력있음ㄲㄲㄲ'

이런식으로 '음슴'체도 상당히 자주 사용하고, 사실 빈도가 더 높기도 하노 ㄷㄷㄷ ㄹㅇ  ㅇㅈ?

여기서도 추가 리뷰를 하면 'ㄹㅇ ㄷㄷ은 기본에 마지막에 ㅇㅈ? 은 고정'

거기에,

1) ㄹㅇ =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다. 진짜로....  이런 느낌? (고정)

2) ㄷㄷ = 말할 내용이 임팩트가 있거나, 임팩트를 줄때 사용 (고정)

3) ㅉㅉ = 부정용인데 '욕'하는 것을 순화한 버전

4) ㅎㅎ = 순수한 웃음

5) ㅅㅅ = 살짝 경건한 마음으로 리스펙의 늬앙스 

6) ㄲㄲ = 웃음인데 '썩소'와 '냉소'의 늬앙스 추가

이 정도면 될것 같노~ ㄹㅇ 

그리고 ! (느낌표)는 확실히 강조할때, ~ (물결)은 부드러운 느낌으로 표현할 때 

'.......' 은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 또는 , 문장의 힘을 주고 싶을때

이렇게 위의 6개와, '! ~ ....' 으로 컨트롤 하면서 사용하고 있노! ㄹㅇ 

ㅇㅈ?

1) ㅇㅈ? 어 ㅇㅈ! 

ㅇㅈ? 은 고정인데 그냥 예전 유행어로 말장난 치는거노 ㄹㅇ ㄷㄷㄷ 

여기에 

ㅇㅈ? 어 ㅇㅈ!에  ㄷㄷㄷ, ㄹㅇ, ㅉㅉㅉ 으로 늬앙스를 조절하고 있노!

ex) ㅇㅈ? 어 ㅇㅈ! ㄹㅇ...  , ㅇㅈ? 어 ㅇㅈ! ㄷㄷㄷ,  ㅇㅈ? 어 ㅇㅈ!  ㅉㅉ 

2) ㅇㅈ? 어 ㅇㅈ! ㅇㅈㄹ 

보통 머쓱하거나, 개소리 했을때 많이 사용하는데 

중간에 ㅇㅈ? 어 ㅇㅈ! ㅇㅈㄹ 씹 ㅋㅋㅋㅋㅋ  이라던가,  ㅇㅈ? 어 ㅇㅈ! ㅇㅈㄹ 씹 ㄲㄲㄲㄲㄲ

등으로 '싼마이' 느낌을 극대화 시키고, 가독성을 개박살 내버리면서

내가 병신임을 유감없이 인증하는 표현중 하나노~ ㄷㄷㄷ

3) 정리하면서 

1. 말끝엔 ㄷㄷ, ㄹㅇ은 기본 디폴트! , 그것을 매 문장마다 적절하게 사용. 마지막엔 무조건 ㅇㅈ?  

2. '노'체는 말이 안되게 과장하여 사용할때도 있고, '하오체'의 형식을 빌려와서 사용할때도 있음

3. 지금처럼 '음슴체'도 상당히 자주 사용함 

4. 확실하게 말하고 싶을땐 '!' ,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줄때 '~ '   좀 진지할 땐 ....   ㅇㅈ?

5. ㅇㅈ? 어 ㅇㅈ! 은 주로 댓글에 주로 사용, 거기에 ㅇㅈㄹ도 자주 첨가. 

카피츄님 저로 글 적어주셔서 넘 감사하노~~ ㄹㅇ ㅠ0ㅠ~~~

그리고 당분간은.... 아침이나 낮에는 거의 못올 예정~ ㅠㅠ

아마 밤이나 되야 들어올것 같으니, 낮에 없어도 이해 부탁하노!!! ㅍ0ㅍ~~~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