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의 주주는 하이브 80% 민희진 20%로 구성된다.


어도어의 이사진은 총 4명으로 구성되며, 민희진도 포함된다.

(민희진이 양쪽에 모두 속하여 헷갈릴수 있는데, 주주 민희진과 이사 민희진은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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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임시주총을 열어서 어도어의 주주로서 대표이사를 해임하려고 했다.

주주간계약(하이브<>민희진)에는 하이브가 민희진의 대표이사직을 보호하라고 명시되어있다.

가처분 시점 민희진의 주주간 계약 위반여부는 충분히 소명되지 못했다.

법원은 주주간계약 위반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함부로 해임시키지 말라는 의미로 가처분신청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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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7월쯤>

하이브는 주주간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확인의 소를 진행 중이다.

[추측] 3~4개월이 경과한만큼, 주주간계약 해지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확보하고 해지를 통보했다고 보인다.

[추측] 블라인드 엠바고 운운이 주주간계약 해지 근거 확보에 대한 얘기다.

[추측] 배임 본안건이 진행중임에도 해지통보를 한 것으로 볼때, 배임 외에도 해지 근거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즉, 가처분인용 취지에 맞게 충분한 시간을 들여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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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주주로서 어도어의 경영진(이사진)을 임명한다.

이사진은 주주를 대리하여, 법인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다.


어도어의 이사진은 민희진의 대표이사직이 어도어의 미래에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사회를 개최하여,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신규 대표이사를 임명하였다.

절차적으로 정당한 이사회의 결정에 반대를 할수 있는건 실제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주주뿐이다.

주주간계약이 살아있다면 민희진의 대표이사직을 보호하기 위해 이사회의 결정에 반대하는 주총을 열었어야 한다.

하지만 주주간계약이 해지되었으므로, 그럴 의무는 사라졌다.

[추측) 현 시점에 이사회의 결정에 개해 주주의 80퍼(하이브)는 찬성하고, 주주의 20퍼(민희진)은 반대하는듯 하다. (20퍼는 아무것도 못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