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란 전무후무한 세계적 보이그룹을 만들어 낸 것 하나만도 대단한데.

그걸 기초로 연매출 2조짜리 시총 7-8조 대기업을 만들어 버림.

게다가 방시혁의 비전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님.

항상 전 지구적 상상을 함. 

정주영과 이건희가 초창기 기업 잘 나갈 때처럼 내수에만 집중했다면 지금의 현대, 삼성, 그리고 대한민국은 없었음

ip기반의 세게적 플랫폼 기업

스포티파이 같은 세계적 플랫폼 기업이 한국에서도 나와야 하는데, 

네이버나 카카오보다 오히려 하이브에 더 희망이 있다고 보여짐

자칫 방만해지고 해이해 질 수 있는 타이임에 빌** 하나가 휘젓는 바람에

다들 자기 뺨 대리며 정신 차리는 계기가 됨.

하이브 이전에 엔터업을 아는 사람들은 왜 하이브여야 하는지에 대해 수긍함

검은 돈, 사채, 조폭, 양아치 천지 삐가리 판이었음

이수만 등장 이후 판이 바뀌기 시작했고, 박진영, 양현석이 틀을 잡고, 

방시혁이 아예 전세계로 한국 엔터업의 위상을 확장시켜 버림.

난, 지금 하이브가 아주 좋음

우리 사회 정상적 엘리트 교육 받고 현대, 네이버, 유한킴벌리 등에서 제대로 훈련받은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음. 

기술 엔지니어 쪽으로 가면 삼성, 카이스트 출신들도 많음.

같은 한국인이어도 현대, 삼성 싫어하는 이들이 많은 것처럼

하이브 싫어하는 이들도 어쩔 수 없다지만

난, 여전히 하이브의 비전을 매우 높이 사는 사람으로

하이브가 망할 때 망하더라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