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유튜브 뮤직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니까요. 게다가 르세라핌을 공격하기에도 딱 좋죠. 현재 르세라핌의 노래는 두 곡만이 차트에 들어 있고, 1위인 크레이지 역시 하락세가 꽤 보이는 편입니다. 조만간 에스파에게 다시 1위 자리를 내주겠네요. 공격하기 딱 좋지 않습니까?

유튜브 뮤직과 멜론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멜론은 팬덤 스밍으로 차트가 왜곡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멜론은 버려야 합니다. 유튜브 뮤직의 구독자수가 멜론보다 50만 - 100만 정도 높아진지 2년이 됐을 뿐 아니라 팬덤 스밍을 제외하면 그 격차가 훨씬 커졌다는 사실을 멜론의 반응에서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멜론은 국내 음원 차트들과 거의 동맹을 맺고 유튜브 뮤직 죽이기에 돌입한 상태거든요. 얼마나 격차가 벌어졌길래 저러나 싶을 지경입니다.

이제 유튜브 뮤직으로 봐야 맞습니다. 주변도르를 싫어하긴 합니다만, 주변도르로 따져도 유튜브 뮤직의 순위가 더 정확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