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음원시장 점유율
유니버셜뮤직그룹 - 32%
소니뮤직 - 21%
워너뮤직 - 16%
기타 -31%

유니버셜은 넘사임 소속가수가 테일러스위프트, 샘스미스 등등 그냥 전세계 탑급 스타들이 즐비해있는 곳

케이팝이 점점 커지면서 음악사업 파이를 가져가고있는데
국내 말고 해외에서는 하이브가 대부분 독점하다싶이 케이팝 해외 매출 대부분 하이브파이임

유니버셜과 하이브는 과거 방탄소년단 북미 유통계약으로 엄청 돈독한사이를 이어오고있었음

그런데 올해 초 하이브가 방탄 뿐만아니라 하이브 전체 아티스트에 대한 북미 유통계약을 무려 10년치를 유니버셜과 독점으로 그냥 체결 해 버림(유니버셜도 하이브에 최고 최대 대우 해주며)

그리고 유니버셜과 하이브는 각자 50% 지분을 가지고 캣츠아이를 론칭함, 2022년부터는 보이그룹 론칭 준비하고 있음

이번 유통 계약을 맺으면서 유니버셜은 하이브와 하이브의 위버스 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력한다고 발표함

아리아나그란데가 최근에 위버스 입점한게 큰 의미를 담고있는거
위버스발전을 위한 협력이라는건 유니버셜그룹 소속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을 뜻 함(아리아나 그란데도 매니즈먼트는 하이브 소속이지만 다른 건 유니버셜 뮤직 소속 아티스트임)

그래서 테일러스위프트가 위버스 혹시나 입점하는건아닌지 시장에서는 위버스 입점 아티스트 예의주시 중
(이런 와중에 하이브는 몇년동안 미뤄왔던 위버스 광고모델 론칭과 구독모델 수익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을 알림
사업적으로 몇년째 미루다 날짜를 확정지을때는 그냥 날짜를 확정짓고 잡는게 아닌 같이 준비한 무언가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위해 전략적으로 시기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음 특히나 위버스는 하이브의 가장 핵심중에 핵심사업임 증권가에서는 위버스의 수익화가 이뤄질 경우 위버스의 가치만 6조원으로 기업가치를 평가 하지만 아직 위버스가치는 하이브 기업가치에 안녹아져있음 제대로 사업을 시작 안했기 때문)


각설이 길어졌지만 정리 해 보자면
케이팝이 갈수록 전세계 음악산업의 파이를 가져가던 중

유니버셜은 하이브와 10년간 독점 유통계약

유니버셜과 하이브는 합작법인으로 캣츠아이를 론칭하였고
보이그룹 준비 중

유니버셜소속가수(아리아나, 테일러스위프트, 샘스미스 등) 를 위버스에 입점시켜 같이 위버스 확장에 협력하고 있음

세계 음악산업1위 그룹과 하이브가 혈맹임

2등인 소니뮤직은 자체적으로 위버스같은 팬플랫폼 어플을 개발하여 론칭 준비중에있음

근데 가장 뒤쳐진3등 워너뮤직은 ㅈ도없음
그래서 워너에서 내린 결론은 잘된 케이팝그룹 빼와서 케이팝파이 가져가려고 하는걸로 보임(삼프티, 갑진스)

이렇게 되면 왜 워너가 하이브, 그외 케이팝 산업을 공격하면서 케이팝 그룹들을 빼오려고 하는지 이해가 됨

가장 뒤쳐진 꼴등시끼가 능력으로는 못이기겠으니 불법으로 여러군데 공격해서 불법으로 뺏어서 빼오려는 전형적인 쓰레기 마인드를 가지고 경영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