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걸려있는 소송들 변호사비용도 어마어마 하지만, 다이기기도 힘들고, 지는순간 민씨 재산으로 감당못해

프로듀싱 맡겨보려는 투자자들이 없진 않겠지.

하지만 민씨 이름만 들어도 구역질 나오는 K팝 팬이 국내 절반 가까이, 해외는 압도적 인원이 생긴이상 월드와이드로 터트리기도 힘들어졌기에 매력도가 엄청 떨어짐.

지금 열광하는 버장연, 슴퀴들? 슴퀴들은 하이브에 맞서는 투사가 끝나는 순간 용도폐기행이고, 대퓨님 부르짖는 버장연들도 몇년뒤에 짜게식지..

새그룹 들고 나온다고 소비해준다는 보장이 전혀 없음.

그나마 악명도 명성이라 "민희진 그룹? 뭔지 한번 들어는 보자" 정도는 된다 는게 메리트고 여기서 정말 미친 퀄리티가 나오면 재기 가능함.

그런데 악명을 씹어먹을 퀄리티를 낼수 있을까?

하이브보다 돈 많은 물주는 어느정도 있을수 있겠지만, 하이브만큼 자본이 많은 동시에, 연습생풀과 아이돌 육성관리 노하우까지 가진 물주,

거기에 4년전 방시혁만큼 민희진에 대가리깨진 성덕이라는 조건까지 붙이면 절대 존재할수가 없음.

그런 조건에서 늊통수 이상을 보여준다? 글세....

요약하면 로또긁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있을지언정, 하이브만큼 전권주는 미친놈은 있을수도 없고, 이걸로 받는 수익으로 지금 걸려있는 법률리스크 감당이 불가능함